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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음력설의 진 맛-- 제야 음식(年夜饭)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2.07일 17:42
제야 음식을 먹어야 중국에서 설 쇴다 할수 있답니다

중화민족은 예로부터 ‘합(合)’을 중요시하는 민족이다. 한 해에 한 차례 먹는 제야 음식(年夜饭)은 또 년완반(年晚饭) ,단년반(团年饭), 단원반(团圆饭)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섣달 그믐날 밤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단란히 모여앉아 먹는 저녁밥이다. 요즘 취재팀은 여러갈래로 나뉘여 길림성 각 지역 주민들의 특색있는 제야 음식 그리고 그속에 깃든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중국 제야 음식(年夜饭)에 깃든 전설



중국 전설중 년(年)괴물의 모습

중국 제야 음식(年夜饭)에 관련에 많은 전설들이 있는데 그중 사람들이 힘을 모아 함께 년(年)이라는 괴물을 물리치는데 관련한 전설이 민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지고있다.

아주 오랜 옛날에 중국에 머리가 사자와 비슷하고 몸집이 소만한 흉악한 괴물이 있었는데 먹을거리가 적은 겨울이 되면 산밖으로 뛰쳐나와 마을로 쳐들어와 사람을 해치고 가축을 상하게 했다고 한다.

그래서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모두 공포에 빠져 생활을 할 수가 없게 되였다. 년괴물의 성화에 못이겨 마을사람들은 멀리 이사가려고도 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람들은 년이라는 괴물이 비록 사납기는 하지만 세가지를 두려워하는것을 점차 알게 되였다. 첫째로 선홍색을 두려워하고 둘째는 밝은 불빛을 두려워 했으며 셋째는 큰 소리를 두려워 했다.

마을사람들은 괴물의 이 특점을 알고 집집마다 이 세가지를 갖추면 년이 감히 마을에 들어올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모았다. 겨울이 되여 배가 굶주린 년 괴물이 다시 마을로 들어와 사람과 가축을 해치려고 하였다. 언녕 준비를 하고 있던 마을사람들은 집집마다 문에 붉은 칠을 한 널판자를 걸어두었고 문앞에 모닥불을 지폈다. 그리고 밤에 사람들은 자지 않고 꾕과리를 치면서 굉음을 냈다.

밤이 깊어 마을어구에 들어선 년은 곳곳에 붉은 색에 빛이 밝게 비추고 요란한 소리가 나자 질겁하여 줄행랑을 놓았다. 그후 년은 다시 마을을 찾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

이튿날 아침 년을 물리친 마을 사람들은 한데 모여 승리를 경축했다. 그후로 해마다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년 괴물을 물리치기 위하여 집집마다 대문에 빨간 나무 판자를 걸고 화로불을 지피고 밤새도록 꽹과리를 쳤다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 년 괴물을 물리친 성공의 희열을 서로 전달하고 축하를 표하며 설명절을 경축하기 위하여 그믈날 저녁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제야 음식을 먹는 풍습이 생겼다고 한다.

6년에 3번 현지인들과 제야 음식을 즐긴 한국인 우경제



중국 장춘 현지에 남아 커피문화를 널리 알리는 우경재 사장

중국에서 네번째 설을 맞게 된다는 한국인 우경제(58세)씨, 이제 올해 설까지면 7년에 4번은 중국에서 설 쇠는 것이다. 장춘에 있으면서 바쁜 업무관계로 설이면 가족이 있는 한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세번을 가족과 떨어져 중국에서 설을 보냈다. 평소 업무가 바쁜 원인도 있지만 가족곁에 가지않고 굳이 이국타향에서 설을 쇠는 것은 그만큼 제2고향 장춘이 타향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기 때문이란다.

“중국인 친구들이 집에 초대해주어 번마다 훈훈한 설명절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2016년설에는 친하던 동갑내기인 여행사를 운영하는 한족친구 왕사장의 초청으로 중국가정의 설문화를 처음 경험하게 되었고요. 마침 중국인들은 어떻게 설을 보내는지 궁금했던차에 저는 흔쾌히 초청에 응했지요.”

우경제씨는 처음 중국인 친구 집에서 설을 보낸 이야기를 꺼냈다. 설날, 왕사장네 집을 찾아 문을 열고 들서서자 왕사장네 내외와 딸이 반갑게 맞이했다. 주방에서 지지고 볶고 하는 소리와 풍겨오는 짙은 중국료리 특유의 음식향기가 왕사장네 내외의 열정을 말해주듯 했다. 우경제씨는 중국식대로, 미리 준비해온 빨간 봉투에 넣은 세배돈(红包)을 왕사장네 딸에게 건네주었다.

왕사장은 중국 풍속이라며 함께 물만두(饺子)를 빚자며 우경제씨를 주방으로 끌었다. 주방에서 이미 준비해놓은 음식재료들로 가득했다. 우경제씨는 왕사장 내외가 가르치는 대로 따라 중국식 물만두를 빚었다. 중국물만두는 한국 물만두에 비해 껍질이 두텁고 작았다. 입안에 넣은 물만두가 고소한 물이 톡톡 터쳐지는 끝맛은 별미다. 처음에는 좀 어려웠으나 얼마 안지나 바로 습관되여 물만두가 제모양으로 나왔다.

“물만두가 익는 사이 나와 왕사장은 거실에서 한담을 했지요. 우리는 서로 한국과 중국의 설풍속과 문화에 대하여 애기했고 그러면서 우리는 서로의 문화에 대해 조금씩 더 알아가게 되였습니다. 설음식으로 한국은 떡국을 먹고 중국은 물만두를 먹는다는 것, 중국의 폭죽놀이와 한국의 윳놀이와 제기차기 등등, 하지만 설이 되면 고향에 내려가거나 가족이 모두 모여서 한해를 돌아보고 덕담을 하는것은 중국이나 한국이나 비슷하더군요 . 모두 동아시아의 같은 문화권이여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그때문에 이국타향이라는 느낌이 없이 편안했어요”

몇년간 재장춘한국기업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우경제씨는 그동안 장춘시와 한국간의 상호 인적, 문화교류의 증진에 힘써온 로고를 인정받아 장춘시인민정부로부터 얼마전에 ‘2019년도 장춘우의상’을 수여받았다. 우경제씨는 또한 “장춘이 동북 3성의 중심도시로 거듭나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장춘에 몰리게 될 것입니다. 특히 장춘에는 중한산업업이 지난해 가동하면서 한중간의 교류협력의 열점지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장춘에 남기로 한 선견지명에 한국의 친구들도 부러워합니다”라고 말한다.

몽골족 서우바러우(手把肉), 고기빵… 생활이 꿀 같이 달아요



서우바러우

작은 설(小年)날, 기자일행은 중국민속학회 회원이고 길림성 무형문화재심사팀 전문가이며 송원시 몽골족문화재보호협회 설립자인 억리제(亿力齐)와 함께 송원시 성급 무형문화재 '축찬사'“祝赞词”의 전승인인 바옌스렁의 집을 찾았다.

억리제는 기자에게 제야 음식을 소개하면서 몽골족의 풍속에 따르면 그믐날에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을 진행하고 그다음 음력설상을 준비한다고 한다. “어느 해인가 우리 가족이 집에서 좀 떨어진 깨끗한 곳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미리 준비한 술 • 고기 • 빵 • 과자 등을 불속에 태우며 제사를 지낸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양머리, 서우바러우(手把肉), 고기빵 등을 맛있게 먹으면서 삼현(三弦)과 사호(四胡)의 박자에 맞춰 노래부르고 춤을 추었습니다. 그 해의 섣달 그믐날 지금 생각해보아도 정말 인상이 깊었습니다.”

바옌스렁은 그날을 회고하면서 “작은 설을 지나고 보면 곧 음력설이 다가옵니다. 저희들의 생활은 지금 꿀같이 달콤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조국의 국태민안, 번영창성을 기원합니다”고 말했다.

잊을 수 없는 제야 음식- 팔대완(八大碗)



중국 만족의 전통음식 팔대완

90년대 생 젊은이 관설은 길림시 무송도의 한 만족 민박집 주인이다. 그녀는 기자에게 그의 기억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제야 음식은 2012년 그녀가 갓 고향으로 돌아와 창업한 첫해의 제야 음식이라고 전한다.

2012년 1월 22일 섣달 그믐날, 관설의 어머니 조아주머니는 일찍 일어나 제야 음식의 식재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먼저 주방의 큰 솥에 금방 잡은지 얼마 안되는 돼지고기를 삶고 또 닭과 물고기를 손질해두었다.

어머니가 만든 만족 팔대완은 그야말로 정통이라고 할 수 있다고 관설이 말한다. 팔대완은 상팔진(上八珍), 중팔진(中八珍), 하팔진(下八珍)으로 나누는데 관설의 기억속에 상팔진은 모두 육류인데 훙사오러우, 촨바이러우, 선지순대가 있고 중팔진은 고기도 있고 마른 채소도 있는데 가지말랭이, 콩말랭이 등이 있다고 한다.

8대완에서 사람들이 가장 즐기는 것은 돼지고기잡채탕이라고 한다. 먼저 신배추를 깨끗이 씻어 썬 다음 돼지고기를 아주 얇게 썰어 준비를 한 다음 팬에 기름을 두고 고기를 달달 고소하게 볶다가 파, 생강, 화초, 팔각 등을 넣고 펄펄 끓여내면 된다.

기자와 함께 취재에 나선 만족 민속문화 전문가 하신생(何新生)은, 만족의 제야 음식은 관동특색 요리로 매우 깊은 의미가 부여되였는데 이는 만족인민들이 행복한 생활에 대한 지향과 추구를 함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야 음식을 먹으면서 오락 즐기는 4세대... 올해는 화상채팅으로 가족 음력설야회



류수진로인의 딸과 며느리들이 춤을 선사하고 있다.



류수진로인이 한곡 뽑고 있다.

한족 사람들의 제야 음식은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민간의 전통 풍습에 따르면 북방 사람들은 만두를 먹고 남방 사람들은 쌀가루빵(米团)과 찹쌀떡을 먹는다. 북방 사람들은 설을 쇨 때 물만두 먹는 것에 익숙한데 이는 신구 교체와 "갱세교자"(更岁交子)라는 뜻이 함축되여 있다.

음력설은 천가만호가 한자리에 모여 행복을 나누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다. 88세의 동풍현 대양진의 류수진(刘秀珍) 로인에게 있어서 해마다 이 순간은 제일 기쁜 날이다.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후씨 집안의 살림군인 류순진로인은 슬하에 자식 6 남 1 녀를 두었다고 한다. 과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류수진 로인은 남편과 함께 자식들을 키웠는데 7명 중 4명이 대학에 진학하였다고 한다.

현재 자식들이 모두 시집 장가 가고 형제자매와 동서지간에 사이좋게 오손도손 꿀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매년 섣달 그믐날 저녁에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제야 음식을 먹는데 4세대가 한집안에 모여 "가정 음력설야회"를 조직한다고 한다. 특히 지난 설에 한 가족이 3시간 넘게 노래와 춤, 소품, 희곡 등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 설은 류수진 (刘秀珍) 노인의 기억에서 가장 인상깊은 제야 음식이라고 말한다.

2021년 음력설을 앞두고 류수진 로인은 "올해는 외지에 있는 아이들이 정부의 호소에 호응해 현지에서 설을 보내기로 했지만 가족들은 제야 음식을 먹을때 알심들여 준비한 '가족 문예야회'를 화상채팅의 방식으로 온라인방식으로 즐기기로 했다고 한다.

“20년 만에, 한사람도 빠짐없이 온가족이 다 모였어요! “



김월선로인이 가족사진을 보이면서 제야 음식이야기를 꺼낸다.



세배를 올리고 세배돈 받는 것은 빠질 수 없는 명절 절차로 되였다.

길림 조선족의 제야 음식 밥상은 '세주'와 떡국이 주요내용이다, 세주는 세수절(岁首节)을 앞두고 빚은 술인데 쌀을 주요 원료로 여러가지 중약재를 배합하여 빚은 술이다.

2월 4일, 기자가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지역사회 주민 김월선씨의 집을 찾았을 때 로인은 한창 집안청소에 여념이 없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제야 음식을 취재한다고 하자 김월선로인은 하던 일을 그만두고 말문을 열기 시작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제야 음식은 2년전 먹었던 제야 음식입니다. 아직도 그날의 일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그날 온 가족이 여덟 명이 하나도 빠짐없이 모였는데 그날을 저는 일생에서 최고로 행복한 날로 꼽습니다.” 여든고개를 바라보는 김월선 할머니는 떨리는 손으로 소중한 '가족사진'을 만지면서 행복에 잠겼다.

20년전 로인의 아들과 딸은 가족들을 데리고 출국하여 해외에서 분투했다. 그런데 2019년 남편이 병으로 앓아눕자 멀리 해외에 있는 아들과 딸이 가족들을 데리고 연길로 돌아와 참으로 오랜만에 온가족이 오붓이 모인 음력설을 즐겼다고 한다.

"보름 전부터 음력설맞이 준비를 했습니다. 이는 우리 가족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들, 딸이 가족을 데리고 설을 일주일 앞두고 귀국해 집으로 돌왔는데 당시 그 심정을 형용할수가 없다고 기자에게 전한다.

"섣달 그믐날 집에서 12가지 음식을 만들었어요. 모두 평소 즐겨먹는 음식들입니다.” 김월선로인은 그날 주방장은 자신이 아니라 딸과 며느리였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오붓이 모여앉아 밥을 먹고 노래 부르고 춤 추며 함께 게임도 하고 수다도 떨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다보니 하고 싶은 말이 너무너무 많은것이였어요.”

설명절 온 마을이 즐기는 최고음식 쌰주차이



쌰주차이

샤주차이는 중국 동북지역의 이름있는 음식인데 돼기수육, 선지, 신 배추 등을 넣고 끓인 음식이다.

68세의 허정해는 장춘시 금수가원 (金水)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다. 현제 그는 도시생활에 익숙하지만 “옛날 농촌에서 먹었던 음력설 제야 음식을 지금도 잊을수 없다”고 한다. 농촌에서 살던 그 시절을 회억하면서 허정해는 고소하고 맛있는 샤주차이를 먹고 친척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모여앉아 즐겼던 그 때가 더없이 그립다고 한다.

주련, 양초 그리고 각종 담배와 술, 폭죽, 아이들의 새 옷 사주기……음력 섣달에 들어서면 마을의 할아버지, 아저씨, 형들은 거리에 나가 설맞이 물건들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허정해는 "이때는 마침 농촌에서 잘 자란 돼지, 양, 닭, 오리, 거위 등을 손질해서 판는 시기"라며 "이때가 되면 마을 사람들은 모두 즐겁게 웃으면서 온마을이 떠들석하게 설준비를 한는데 명절분위기가 흥성흥성한다"고 말한다.

허정해의 기억에 의하면 당시 마을에서 돼지를 잡을 때 면 덕망이 높은 마을의 할아버지가 지휘하는데 번호대로 집집마다 순서에 따라 돼지를 잡는다고 한다. 할아버지 집에서 돼지 잡는 날이 되면 이른 아침부터 돼지도살장 사람과 몇 명의 인부가 오는데 이때면 마을의 삼촌, 아줌마들도 모여온다고 한다. 남자들은 물을 긷고 장작을 패고 물을 끓이고 녀자들은 신 배추를 썰고 쌀을 씻어 밥을 짓는다고 한다.

오전 10시가 지나 돼지잡이를 끝내자 둘러서서 구경하던 사람들이 너도나도 "이 돼지 정말 살이 잘 쪘구나. 네 손가락 너비만큼 비게가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칭찬한다. 큰 저울로 달아 보니 360근이 넘었다. 돼지의 심장과 페를 꺼내 걸어두는데 이를 초롱걸이(灯笼挂)라고도 한다. 그리고 피를 넣어 만든 선지순대를 만들고 목살과 삼겹살, 신 배추를 함게 넣고 푹 끓인다.

할아버지가 “나무를 더 넣고 불길을 더 올려라” 하고 웨치자 남정들은 부랴부랴 장작을 더 올리면 곧바로 가마가 펄펄 긇어오르기 시작한다. 한참 지나자 돼지고기와 선지순대의 고소한 냄새가 온 집안에 펴져오른다. "삼겹살이 푹 익었다. 어서 선지순대를 올리거라" 할아버지 웨침소리가 끝나기 바쁘게 구경군들은 밥상에 둘러앉아 쌰주차이를 맛이게 먹기 시작, 그 맛 정말 꿀맛같다고 허정해가 회고한다.

허정해는 어린 시절의 샤주차이가 가장 좋은 섣달그믐날 음식인데 지금까지도 기억속에 너무나도 생생하다고 한다.

제야 음식은 시대의 변천에 따라 많은 변화를 가져왔는데 이 속에서 중국 각 민족들의 행복한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사실 제야 음식에 뭘 먹느냐는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모여서 느끼는 화기애애한 그 행복이 가장 중요한것이다.

/길림일보 왕량 이대천 장춘영 필위림 /길림신문 최승호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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