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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겨울 유럽축구 이적시장 얼어붙다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2.08일 09:20
웨스트햄 가장 많은 돈 지출

코로나19로 경기가 얼어붙었다. 축구계도 마찬가지이다. 2020-2021 유럽리그 겨울 이적시장은 왕년과 달리 비교적 조용했다.

가장 많은 돈을 쓴 클럽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였다. 웨스트햄은 2640만유로를 지출, 선수진을 보다 단단하게 개선했다. 사이드 벤라마, 제시 린가드, 브레드릭 알베스에게 금액이 들어갔는데 이적료가 가장 많이 소모된 선수는 벤라마로 2200만유로였다. 벤라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하부리그에서 임대로 데려온 공격수이다. 이번에 완전 영입에 성공했다.



웨스트햄 다음 가는 순위는 아약스였다. 아약스는 웨스트햄에서 세바스티앵 알레를 끌어왔다. 알레의 값어치로는 2310만유로를 지불했다. 이번 시즌 웨스트햄에서 완벽하게 자리를 잡지 못했던 알레는 화란 이적을 택했다. 이러고 보면 웨스트햄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주인공 노릇을 했다. 소득과 소비가 가장 활발했다.

이 밖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RB 라이프치히, AS 모나코, 제노아, 유벤투스, 스포르팅, 애스톤 빌라, 파르마 등이 순위권에 들었다. 이중 제노아와 파르마는 서류상으로 각각 다섯명씩이나 선수를 데려왔다. 제노아는 유벤투스에서 마놀로 포르타노바를 1000만유로에 사들였고 파르마는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에서 데니스 맨을 1300만유로에 가져왔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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