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류입성 전염병이 우리 성 경제발전 특히 써비스업에 대해 큰 소비 충격을 주었다. 길림성정부에서는 경제증장에 대한 소비의 기초작용을 발휘하고 오프라인상업을 쾌속 회복하기 위해 일전 〈진일보 소비를 촉진하고 내수를 확대할 데 대한 약간한 조치에 관한 통지(아래 통지)〉를 발부했다. 일전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조해봉은 인터뷰를 접수해 ‘통지’에서 제출한 35가지 구체조치에 대해 상세해 해독했다.
길림성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조해봉
그는 소비로 내수를 확대하는 사업의 초점은 2가지 방면에 있다고 전했다. 하나는 대종상품, 빙설, 문화관광, 음식, 교육, 건강, 주택, 농촌 8개 중점령역에서 소비 확대를 촉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소비권 할인, 령수증 추첨, 금융 지지, 신용 대출 지지, 세금 부담 낮추기 등 9개 방면의 정책지지로 소비를 추동하는 것이다.
조해봉은 “2020년 길림성에서 소비 촉진 문건을 출시했는데 왕년과 비할 때 2021년 우리 성 소비 촉진 사업은 대체로 아래와 같은 특점이 있다”고 전했다.
첫째, 투입이 크다. 성재정에서는 3억원을 조달해 각 시현에서 소비권할인 활동을 하는 것을 지지한다. 성재정은 현(시) 재정과의 보조자금 비률을 1:2에서 1:1.5로 조절, 조건이 되는 현시에서 농민들이 도시에 와 주택을 구매할 시 일정한 주택구매보조금을 주는 것을 지지하며 해당 규정에 따라 세금 면제 혜택정책을 향수할 수 있다.
둘째, 령역이 넓다. 상품소비 확대 기초상 교육, 건강 등 써비스 소비를 확대했으며 농촌소비 발굴 추진에 나섰다.
셋째, 시간이 길다. 작년 소비 촉진 정책은 6월초 발부, 금년의 문건은 1월에 정식 발부했는바 문건중의 많은 정책, 활동은 전년 지속된다.
조해봉은 “이러한 소비 촉진의 정책 출시를 통해 시장이 활성화되고 경제가 번영해지는 효과를 거두어 소비를 촉진하고 생산을 확대하며 세수를 증가하는 량성순환을 실현해 전반 써비스업 회복을 가속화하려 한다 ”고 밝혔다.
조해봉은 “다음 단계 길림성에서는 3개 방면으로 정책 락착을 추동할 것이라고 했다. 첫째, 자동차판매촉진, 낡은 것으로 새 것 바꾸기, 가전제품 하향 등 활동을 통해 대종상품 소비를 촉진해 소비증장을 이끈다. 둘째, 통일적으로 계획, 조률해 부문과 지방의 접속을 가강해 공동히 소비촉진정책의 락착을 틀어쥔다. 셋째, 정책의 실시효과에 대해 평가하고 소비시장 형세변화에 근거해 인민군중들의 생산생활수요를 더 잘 만족시키는 등 정책효과를 최대한 발휘시킨다.”고 전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