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모든 요구를 다 들어주었다”
카나다 유니버설 뉴스 네트워크(环球新闻网)는 2월 5일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 무한에서 코로나19 역정 조사, 중국 문 활짝 열어주어〉라는 제목을 단 문장을 한편 실었다. 문장은 무한에서 코로나19 역정을 조사하는 세계보건기구소조의 한 성원이 그들이 조사하기로 제기한 장소와 인원의 방문 요구에 대해 중국이 모두 들어주었다며 이 정도로 문을 열어줄 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다고 표했다고 썼다.
1월 31일 오후, 세계보건기구 근원조사 전문가팀이 화남수산시장에 도착한 모습.
피터 다스작은 전문가팀이 심사숙고한 끝에 제출한 방문 장소와 인원의 명단에 대해 중국은 그 어떤 반대 의견도 제기하지 않았다고 표했다. “중국측이 우리에게 어디를 방문하고 싶은가를 물었고 우리는 방문 청구서를 내밀었다. 우리가 방문한 곳들을 보면 모두 관건적인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영국에서 태여난 이 동물학자는 “우리가 가보고 싶은 장소와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다 만났다… 조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여 아주 기뻤다.”
다스작은 전문가팀은 현재 현지 고찰을 다 끝내고 이어 며칠 동안 수치들을 열람하고 중국 전문가들과 검토한 후 10일에 출발전 소식공개회에서 조사총화를 제출하게 된다고 표했다. 그는 “우리는 당장 우리가 발견한 것들을 다 털어놓고 이야기하지 못한다. 그것은 성원들이 각자 부동한 경로와 부동한 문제를 연구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최초에 전염병에 걸린 사람들의 병례, 동물과의 관계, 만약 ‘콜드체인’(冷链)이 있다면 그 작용이 무엇인지가 문제에 속한다고 밝혔다.
피터 다스작은 이번 방문을 위해 수개월 준비한 중국 전문가들을 높이 평가했다. (서방)의 일부 사람들은 무한바이러스연구소가 가능하게 이번 역정의 제조자일 것이라고 억측했다. 하지만 다스작은 이 연구소를 둘러싼 의심은 “전세계 범위내에서 정치적으로 악용되였다”고 표했다. 다스작은 그들은 예상 못했던 열린 방식으로 고도로 안전한 이 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 기구는 줄곧 매우 큰 압력을 받아왔다는 점을 나는 믿고 있다. 나 뿐만 아니라 조사전문가들은 모두 핵심 문제들을 제출할 능력들을 갖추고 있다. 우리가 그렇게 했을 때 모든 관건적 인물들이 모두 그 장소에 같이 있었다. 이것은 정말 좋은 조사과정이였다.”
다스작은 이렇게 말했다.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은 2019년말, 2020년초에 (코로나바이러스 역정 관련) 환자를 치료한 병원을 방문했을 때도 깊은 조사를 할 기회를 가졌었다. “최초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치료한 림상의사를 만났다. 이것은 정말 생각 밖이였다… 우리는 첫 환자를 처치한 사람과 교류하며 그녀에게 뭘 보았는지, 그리고 의문점들을 제기했다.”
다스작은 이렇게 말했다. 초기 환자가 집중 발생한 것과 관련된 무한화남수산시장에서도 (그들은) 역시 똑같은 접촉 기회를 얻었다. 여기에는 가게 상인들과 시장의 관리자도 포함되였다. 그리고 최초의 환경에서 견본을 채취한 사람과 함께 시장을 돌아보았다. “이를 통해 이런 곳과 관계 인원에 대해 깊고도 심각한 료해를 할 수 있었다.”
다스작은 세계보건기구 전문가팀의 이번 조사는 초보적일 뿐이라며 가능하게 수년이 지나야 최종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역정 폭발 후 중국이 취한 여러 조치에 대해, 특히 1,100만 인구를 가진 무한 ‘도시를 봉쇄’하고 야생동물거래시장과 양식장을 닫은 조치에 대해 찬사를 표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