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위 부서기, 대리 성장, 성 코로나19사태 예방,통제령도소조지휘부 총지휘인 호창승은 선후로 수화시, 치치할시의 부분적 현을 찾아 코로나19사태 예방, 통제상황, 빈곤 탈퇴 공략전에서 거둔 성과를 공고하고 확대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접목시킨 정황, 현급 지역의 경제발전사업을 조사, 연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성은 코로나19 예방,통제에서 효과를 거두었지만 임무는 여전히 막중한 바 우리는 문제의 방향성을 견지하고 부족점을 해결하며 구멍을 미봉함으로써 코로나19사태 예방,통제목표를 실현해야 한다. 빈곤에서 탈퇴한 지역의 향촌 특색산업발전을 지지해 탈빈한 인구가 안정한 일자리를 찾도록 하며 빈곤 탈퇴 공략전에서 거둔 성과를 공고하고 확대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접목시켜야 한다. 아울러 량호한 비즈니스환경을 마련해 기업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현급 지역의 경제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호창승은 선후로 수화시 고속도로 검사소, 망규현 혜칠진 검사소, 혜칠촌 리경화둔 검사소를 찾아 현지의 코로나19사태 예방,통제사업을 검사했으며 추위를 무릅쓰고 일선에서 뛰고 있는 광범위한 간부군중들과 지원자들을 위문하고 음력설 축복을 전했다. 리경화둔 검사소를 찾았을 때 격리됐던 촌민들이 곧 귀가해 즐거운 음력설을 쇠도록 하기 위해 촌간부들이 촌민들의 가축을 잘 돌보는 한편 매 가구마다 고기, 야채, 해바라기씨, 춘련 등을 준비해주었다는 소식을 접한 호창승은 촌간부들의 소행에 아낌없는 칭찬을 주었다. 그는 각급 정부는 마음과 정을 다해 격리상태에 있는 군중들을 관심하며 그들의 심리문제를 잘 해결해주고 생활수요를 보장해줌으로써 그들이 즐겁고 상서로운 음력설을 보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망규현 코로나19사태 예방퇴치지휘부에서 호창승은 수화시 코로나19사태 예방,퇴치사업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의 코로나19사태 예방,통제형세를 명백히 인식하고 문제의 방향성을 견지하고 목표와 임무를 명백히 하며 해이하는 사상을 극복하고 중점을 틀어쥐며 관건을 잘 파악해 힘있고 효과적인 예방퇴치지휘시스템을 마련하고 기층 질병 예방,통제 인원들의 역학조사능력을 제고하며 자가격리하는 여러 측의 책임을 강화하고 중점 부위 환경에 대한 소독살균사업을 과학적이고 규범화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방역 관련 모든 요소를 포함한 훈련을 전개해 응급처치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호창승은 또 수화시에 새로 건설된 전염병원 프로젝트 현장을 찾아 조사, 연구를 진행하면서 우리 성이 극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실정에 결합해 전문가들이 프로젝트의 설계와 환경 영향 면의 평가를 잘 함으로써 이 민생공정건설을 고품질 정품 공정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립장을 밝혔다.

　　호창승은 빈곤 탈퇴 공략전에서 거둔 성과를 공고하고 확대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접목시키는 사업을 매우 중시했다. 그는 선후로 청강현 창성진 행복촌 옥토풍달합자사, 명수현 쌍흥진 쌍리촌, 배천현 상승향 단결촌, 극동현 윤진향 옥하촌의 대현현대농기계합작사를 찾아 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농촌 기층조직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촌의 집체경제를 장대시키고 다시 빈곤으로 돌아가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는 메커니즘을 건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산업으로 빈곤에서 탈퇴하는 정책을 잘 실시하고 농업전문합작사의 케리어역할을 발휘해 주요 산업을 정확하게 찾아내고 브랜드를 창출하며 빈곤탈퇴 공략전에서 거둔 성과를 공고하고 확대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효과적으로 접목시키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호창승은 우리 성 현급 지역의 경제발전에도 큰 관심을 돌렸다. 그는 선후로 수화시 신화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천유위전자유한회사, 청강현 경량룡강생물공정유한회사,합약그룹 명수삼정의약유한회사, 흑룡강 방성식품과학기술회사, 흑룡강성 비학우유업유한회사를 돌아보면서 기업의 생산경영, 시장 개척, 과학기술 혁신 등 정황을 알아보았으며 기업의 어려움과 수요를 물어보았다. 그는 기업이 시야을 넓혀 국제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며 과학기술 면에서 투입을 늘여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더욱 많이 개발해내라고 격려했다. 그는 또 정부가 기업을 위해 량호한 발전환경을 마련해주고 과학기술함량이 높고 부가가치가 높으며 시장 전망이 좋은 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며 일이 없을 때에는 찾아가지 말고 필요할 때만 찾아감으로써 기업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영강, 손동생이 각기 조사, 연구에 참가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