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북, 길림, 흑룡강 등지의 예방통제 정세가 호전되고 있다. 하북성의 전염병 상황도 효과적으로 통제되였고 석가장 고성구는 8일 중위험부담지역으로 하향 조정되였다. 이밖에 7일 전국의 지역발생 확진자가 없었다.
그러나 전염병 예방통제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국내에 중고위험부담지역이 40개를 넘고 있는 상황이다.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회식기회가 많아져 전파의 위험부담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국가보건건강위원회는 가족 모임시 10명을 초과하지 말고 개인 방호를 잘하는 동시에 감기 등 증상이 있으면 가족 회식에도 참가하지 말 것을 권장했다. 이밖에도 음력설 기간의 예방통제에 경각성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우리 함께 이 시기를 잘 넘긴다면 따뜻한 봄날의 희소식들이 전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