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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질병통제센터 음력설기간 전염병방역 제시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09일 14:41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음력설기간 귀향인원들의 류동을 줄이기 위해 국가에서는 현지에서 설명절을 보낼 것을 제창하고 있다. 만약 귀향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개인방호에 명심하고 질서있게 류동하는 한편, 인원 밀집을 최대한 줄이고 목적지 지역사회에 보고하며 효과적인 핵산검측 증명서를 소지한 후 출발해야 한다.

  등급별, 분류별 검측 출행 요구

  고위험지역 인원: 고위험지역 인원 혹은 최근 14일 내에 고위험지역 려행 및 거주사가 있는 인원은 류동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이 류형 인원의 류출을 조사해냈을 경우 목적지에서는 14일간의 집중격리 의학관찰에 2차례 핵산검측을 진행해야 한다. 격리기간 만기 후 핵산검측 결과가 음성일 경우 개인방호를 잘 하는 기초 우에서 질서있게 류동하되 밀집성 활동에는 참가하지 말아야 한다.

  중위험지역 인원: 중위험지역 인원 혹은 14일 내에 중위험지역 려행 및 거주사가 있는 인원은 음력설 련휴기간 원칙상으로는 류동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출행이 꼭 필요하다면 현지 전염병예방통제지휘부의 허락을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72시간 내 유효한 핵산검측 음성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만약 이 부류 인원의 류출을 조사해냈을 경우 목적지에서는 14일간의 자택격리 의학관찰에 2차례 핵산검측을 진행해야 한다. 격리기간 만기 후 핵산검측 결과가 음성일 경우 개인방호를 잘 하는 기초 우에서 질서있게 류동할 수 있다.

  중, 고위험지역 소재지 시(지구급) 기타 지역 인원:중, 고위험지역 소재지 시(지구급)의 기타 지역 인원이 음력설 련휴기간 각 성 간, 각 시 간에 출행할 경우 7일 내 유효한 핵산검측 음성 증명서를 소지해야 하며 목적지에 도착한 후 '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 가급적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범위'에 포함시켜 1차례 무료 핵산검측을 진행해야 한다.

  최근 저위험지역으로 하향조절한 지역의 인원: 최근 2개월간 전염병이 발발하여 중고위험지역으로 격상되였다가 최근 저위험지역으로 조절된 지역의 인원은 원칙상으로 류동을 줄이며 출행이 꼭 필요할 경우라면 2일 내 핵산검측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 '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 가급적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 범위'에 포함시키는 한편, 7일간의 자택 의학격리 관찰을 진행하고 밀집성 활동에 참가하지 말아야 한다.

  기타 저위험지역 인원: 성 간, 각 시 간 출행 수요가 있는 수입 콜드체인 식품업종 종사자, 항구에서 수입화물을 직접 접촉하는 인원, 격리장소 사업일군, 교통운수업 종사자 등 중점인원, 타성에서 농촌지역으로 돌아온 귀향인원은 반드시 7일 내 유효한 핵산검측 음성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기타 인원(타성 저위험지역에서 도시로 돌아온 비중점군체, 성내 저위험지역의 귀향 비중점군체 등도 포함)은 핵산검측을 하지 않아도 된다. 건강코드 '록색코드'를 소지하고 출행하되 체온이 정상이여야 하며 개인방호를 잘 하는 기초 우에서 질서있게 류동해야 한다.

  귀향출행인원 목적지 관리 요구

  규정된 출행조건에 부합되는 출행인원은 유효한 핵산검측 음성 결과를 소지하면 목적지에 도착한 후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목적지 도시지역에 도착한 후 개인 건강검사를 잘 하고 현지 전염병 방역정책을 잘 지켜야 한다. 귀향인원은 제때에 지역사회 혹은 촌위원회에 보고하고 개인기본정보, 탑승한 교통수단 류형, 출발지 상황과 최근 개인건강상황 등 귀향 관련 정보를 제때에 제공해야 한다. 타성에서 귀향한 인원은 14일간의 자택 건강감측을 진행해야 하고 체온과 증상감측을 잘 하는 한편, 귀향 7일째와 14일째 되는 날에 각각 핵산검측을 받아야 하며 개인방호를 잘 하는 전제 하에 출행하고 밀집성 활동에 참가하지 말아야 한다.

  귀향 출행인원 주의사항

  귀향 과정에 개인방호에 꼭 주의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위생에 신경을 쓰며 바코드스캔과 체온검측에 협조하는 외에도 타인과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고 려정 중에 음수, 식사시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도착 후 현지 지역사회 전염병 예방통제정책에 협조해 집중격리 혹은 자택격리를 해야 하며 매일 체온검측을 진행해야 한다. 만약 발열, 기침, 인후통, 설사, 후각과 미각 감퇴 등 증세가 나타날 경우 개인방호를 잘 하는 상황 하에 지정병원 발열문진에서 진찰을 받아야 하며 절대 자체로 약을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음력설기간 방역 주의사항

  상점, 슈퍼에 갈 때에는 쇼핑 계획을 사전에 작성하고 쇼핑 고봉기를 될수록 피해야 한다. 또 개인방호를 잘 하고 타인과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며 온라인 무접촉 지불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쇼핑시간은 2시간을 초과하지 말고 쇼핑이 끝나면 최대한 빨리 귀가해야 한다. 귀가 후에는 상품 겉포장을 소독한 후 식재료를 처리해야 한다.

  가정에서도 1인분씩 갈라 따로 식사하고 공용 저가락과 숟가락을 사용해야 한다. 친척, 친구들은 온라인 형식으로 설인사와 문안을 전해 인원 밀집과 식사모임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가정환경 위생에 신경을 쓰고 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통풍을 해야 한다.

  다가오는 음력설 련휴기간 전염병 예방통제에 중시를 돌리고 개인방호를 잘 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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