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6일 정례 발표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제약사의 백신이 남아프리카에서 보고된 변이 코로나에 유효성이 줄어들었다면서 '우려되는 소식'이라고 표했다. 그는, 이것은 우리가 될 수 있는 한 바이러스의 광범위한 전파를 저지해야 한다는 것을 환기시킨다고 표했다.
세계보건기구 관원은 이 연구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무효를 주장할 수 없다면서 아직도 한층 더 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표했다.
남아프리카의 한 연구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제약사가 연구, 개발된 코로나 백신은 남아프리카에서 보고된 경증부터 중증에 이르는 변이 코로나19 감염에 '아주 적은' 예방 역할을 일으킬 따름이다. 남아프리카는 이 때문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8일 정례 발표회에서 이것은 '우려되는 소식'이라고 표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긴급사용 명세서에 넣을지지에 대해 향후 수일내에 결정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 조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코로나19 백신 실시계획'에 넣어 많은 개도국에 공급하려 하는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