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8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미 양자는 반드시 서로 마주보고 나아가면서 협력에 초점을 맞추고 의견상이를 관리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의하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주 인터뷰 도중 습근평 주석을 언급하면서 미국은 중국과 충돌하길 바라지 않는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바이든 대통령과 여러차례 왕래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미 양국이 여러 급별의 소통을 유지하는 것은 상호 이해하고 양자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이롭다며 중국은 미국과 불충돌, 불대항, 상호 존중, 협력상생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며 동시에 국가주권안보를 계속해 확고히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