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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창승, “안전생산책임 감독관리체계 건전히 해 중﹒특대사고의 발생 단호히 방지, 억제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10일 11:06
  전 성 안전생산 화상전화회의 및 성 안전위원회 2021년 제1차 전원회의가 9일 오전 소집됐다고 흑룡강위성방송이 보도했다. 성위 부서기, 대리 성장, 성 안전위원회 주임 호창승이 회의에 출석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안전생산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서면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리극강 총리의 중요한 서면 지시와 요구 그리고 전국 안전생산 화상전화회의 정신을 착실하게 실시하며 성위의 요구에 따라 안전생산 전문 정리정돈3년 캠페인 집중 공략전을 깊이 있게 전개함으로써 중대한 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 해소하고 안전생산감독관리체계를 건전히 해 중﹒특대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방지해야 한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14.5’계획이 시작되는 해이기에 안전생산사업을 잘 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각 부처와 각 단위는 정리정돈 3년캠페인으로부터 착수해 일반 사고의 발생을 줄이고 비교적 튼 사고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며 중﹒특대사고를 단호히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성의 안전생산형세가 지속적으로 안정되도록 수호해야 한다.

  첫째, 정치적 스탠스(政治站位) 를 높여 주동성, 자각성을 절실하게 증강하고 안전생산책임을 어깨에 짊어지며 본 지역, 본 령역에 존재하는 가장 큰 위험을 찾아내여 방지, 통제하는 한계점을 확정함으로써 유력하고 효과적인 조치로 안전형세를 안정시키고 단호히 통제해야 한다. 둘째,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정리정돈함으로써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안전 토대를 잘 다져야 한다. 중점 업종에 대한 정리정돈, 중점 시간대, 중점 문제에 대한 정돈과 개선에 초점을 맞춰 근본적으로 우환거리를 제거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셋째, 책임을 엄격하게 시달해 안전생산이 구체적이고 세부적이며 목표가 뚜렷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관할지역의 령도책임, 부처의 감독관리책임, 기업주체의 책임을 엄격하게 실시해 빈틈없는 안전생산책임체계가 형성되도록 해야 한다. 넷째, 안전 토대를 마련하는 건설을 강화해 원천적으로 중대한 안전 위험을 방지해야 한다. 제도건설을 강화하고 엄격하게 규범화 집법을 하도록 강화하며 본질적인 안전체계건설을 강화하고 음급구조능력을 강화하며 전민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문화건설을 추진하며 전 사회적으로 사람마다 안전을 강구하는 량호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지, 각 부처는 안전생산의 우환거리를 찾아내는 체계를 마련해 위험한 우환거리를 기록하는 장부를 만들어 동태관리를 함으로써 우환거리를 제때에 발견함과 아울러 제거해야 한다. 안전생산 감독관리책임체계를 건립해 여러 가지 조치를 세부화하여 구체적으로 확정함으로써 안전 면에서 미흡한 점이 나타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안전생산교육훈련체계를 건립해 교육훈련의 규범과 기준을 보완해야 하며 중점 직책을 수행하는 자는 반드시 자격증을 소지해야 업무를 맡아 할 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안전생산 응급구조체계를 건립해 재빨리 대응하고 제때에 처치하도록 해야 한다. 전 사회적인 감독체계를 건립해 여론감독, 사회감독, 대중감독, 법적 감독을 광범위하게 함으로써 전 사회가 공동으로 틀어쥐고 관리하는 좋은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호창승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음력설이 바야흐로 닥쳐오고 전 성, 전국의 ‘인대정협회의’가 곧 개최되는 이 시기에 코로나19사태 예방, 통제의 특례로 안전위험방지임무가 그 어느 때보다도 간고하고 막중하다. 각지, 각 부처는 당면 여러 가지 엄준하고 복잡한 안전위험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음을 똑똑히 인식해야 하는 바 도시와 농촌의 화재 방지와 정리정돈, 교통안전 우환거리, 생산의 가동과 생산 재개에 존재하는 안전 우환거리에 중점으로 두고 코로나19사태 예방,통제와 안전생산사업을 총괄적으로 잘 함으로써 전 성 인민들이 안전하고 상서로운 음력설을 보내도록 확보해야 한다.

  리해도가 회의를 주재했으며 왕영강, 손동생, 심영, 서건국, 리의가 회의에 참석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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