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자도서 판매업체인 아마존 중국이 지난 1년간 중국 독자들의 디지털 독서 트렌드와 특징을 짚어보는 2020년도 Kindle 순위를 발표했다.
2020 아마존 중국 kindle 년간 유료 전자도서 베스트셀러에는 《배움의 발견》, 《나쁜 아이들》, 《삼체》가 각각 1~3위에 올랐다.
년간 유료 전자도서 신간에는 《투자의 모험》, 《가치: 투자에 대한 나의 생각》과 《침묵의 퍼레이드》가 1~3위에 올랐다.
방역, 전염병과 관련된 작품도 광범위한 독자들의 관심을 끌며 《페스트》, 《핫존: 에볼라 바이러스 전쟁의 시작》, 《콜레라 시대의 사랑》이 각각 전자책 베스트셀러 7위와 8위, 10위에 올랐다.
지역별로는 북경, 상해, 심수가 연간 Kindle 전자책 총 판매량과 1인당 구매수가 가장 높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