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거리 4억 7500만킬로메터, 비행 시간 200여일…… 천문 1호는 많은 난관을 극복하면서 긴 려정 끝에 마침내 화성 근처에 도착했다. 지구에서 화성으로의 이전은 긴 려정이다. 지상 관측제어 시스템의 지지하에 네차례의 중도수정과 한차례의 심공기동수정 비행경로를 거쳐 서라운드(环绕器)가 점차 화성에 가까워지고 화성 포획단계에 들어섰다.
2월 10일 저녁 음력 섣달 스물아흐레 , 우리 나라 첫 화성 탐사 임무 ‘천문 1 호’ 탐측기는 근화(近火) 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하면서 화성을 둘러싸고 비행하는 려정을 시작했다. 방금 국가우주비행국은 우리 나라 첫 화성 탐사 임무인‘천문 1 호’ 탐측기의 화성 포획과정 영상을 발표했다.
감시 카메라는 화성이 시야에 들어오고 나가는 과정을 완전하게 기록했다. 발동기 점화 후 탐측기에 약간의 진동이 있었고 탐측기가 화성의 낮에서 밤으로 날아다는 과정을 전부 기록했다. 탐측기의 태양열 집열판, 정향성 안테나, 화성 대기층 및 표면의 형상이 뚜렷하게 보였다.‘천문 1 호’ 탐측기가 머나먼 화성에서 새해의 선물을 보내왔다.
네티즌들은 “멋있다.”, “강대한 중국”등 댓글을 남겼다.
래원: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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