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뉴욕 타임스》 정말로 렴치 없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2.15일 10:59
여러 세계보건기구 전문가, 《뉴욕타임스》 중국관련 보도에 대해 론평: 본의와는 달리 제멋대로 사용했다. 정말로 렴치 없다!

《뉴욕타임스》를 비롯한 여러 미국언론은 최근 발표문에 여러 세계보건기구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하여 “세계위생기구 코로나 19 바이러스 련합 조사전문가소조의 조사과정에서 중국 측의 일부 행위는 조사진행을 엄중히 저애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도가 나간 후, 이 기사에 인용된 전문가들은 련달아 반박문을 내고 자신들의 주장이 왜곡됐다며 뉴욕 타임스의 행위를 “렴치 없다”고 비난했다.



세계보건기구 병원체 고문이며 미국 비영리단체 생태 건강 련맹 (EcoHealth Alliance) 주석인 피터•다자크 (Peter Daszak)는 자신의 트위터(推特)에서 “이는 내가 세계보건기구 해당 임무에서 얻은 경험이 아니다. 동물과 환경관련 소조 책임자로서 나는 중국 동료들의 솔직함과 신뢰감을 느꼈다. 우리는 조사중 중요한 정보를 수집하였고 바이러스 전파 경로와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였다”라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 홍역, 풍진, 독감과 소아마비 관련 참고 실험실 책임자이며 공공위생 전문가인 테아•피셔 (Thea•K•Fischer)도 트위터에 “《뉴욕타임스》 보도에서 그녀가 한 말을 심하게 왜곡했다고 다음과 같이 글을 올렸다.

“이는 내가 역학 팀에서 얻은 경험이 아니다. 중국 측과 국제역학 연구진은 좋은 관계를 이루었다. 우리는 열띤 토론을 벌였는데 이는 또한 중국 측의 높은 참여를 반영한다. 우리가 했던 말은 심하게 왜곡되였는데 이는 중요한 과학 업무에 트라우마를 가져왔다”



다자크는 피셔의 호응을 받은 후 다시 미국 언론의 행위가 ‘실망스럽고’ ‘뻔뻔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기자들에게 우리가 중국에서 한달간의 조사를 거쳐 얻어낸 중요한 결과를 해석한 후 우리 동료가 한 말이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에 의해 단장취의적으로 자신의 보도를 편집하는데 사용되였다. 이는 정말 실망스럽다. 《뉴욕타임스》가 정말로 렴치 없다!”라고 밝혔다.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

출처: 央视新闻

http://mp.weixin.qq.com/s?__biz=MjM5MjAxNDM4MA==&mid=2666394320&idx=2&sn=d42b7e4c60bc7340223d82aa5e8d65e2&chksm=bdb59b938ac2128591b8a2ce9244834eb08abd374ef3c9b4418b4e8a4f59ecda8ec33e0ac0ae&mpshare=1&scene=23&srcid=0215cd8Sj9OEk1u9IXLEyXgH&sharer_sharetime=1613359094167&sharer_shareid=066a23265218e781ad676fc38c25b26a#rd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6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임영웅 콘서트 예매 이렇게" 박보영, 꿀팁 대방출 '메모 필수'

배우 박보영이 최근 가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연석으로 2장 성공한 가운데, 성공 비하인드와 예매 꿀팁을 영웅시대에게 공개했다. 지난 19일 박보영은 팬 플랫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팬들과 소통하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후기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박보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전복이는 공주님" 박수홍♥김다예, 자녀 성별 공개... 땡기는 음식은?

난임으로 인해 어렵게 아이를 얻은 방송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뱃속에 있는 태아의 성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행복해다홍' 에서는 '아기성별 최초공개, 착상 시기부터 임신 초기까지 절대 하지 않은 것'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