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부는 일전에 통지를 인쇄 발부하여 북경 등 27개 도시를 시범도시로 하고 강소성을 성급 시범구로 하여 ETC 지능 주차 시범 사업을 전개한다고 했다.
‘ETC+인터넷’ 산업융합을 강화하고 지능 주차 발전 모델을 구축하며 무인 주차를 실현하는 것은 도시교통종합봉사능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일환이다.
통지에 따르면 이번 시범 사업 범위는 ETC 응용장소를 확대하여 ETC 주차를 실현하게 되는데 주로 공항, 기차(고속철도)역, 려객터미널 등 교통 중심지와 대형마트, 병원, 대학, 아파트단지, 도로변 등의 주차 공간에 피복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시범지역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차,주유, 세차 등에 ETC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이밖에 관광지의 ETC 주차장 건설 및 개조를 가속화하고 관광지와 주변 지역의 주차 자원배치를 최적화하며 관광지 주차장에 ETC록색통로를 건설하고 ETC 주차장 및 도로 측 주차부대시설을 보완 함으로써 주차장의 무인 주차, 예약 주차 유도 및 효률적인 자원 조달을 실현하여 도시주차 정밀화 관리수준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킨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서비스 수준을 개선하고 ETC 차량이 주차장 출입구에서 정차하지 않고 속히 통행하도록 보장하며 비용 계산 정확도, 영수증 발급 편리화, 정보 전송 규범화와 적시화를 확보한다. 비용 차감 메시지와 령수증에는 주차장 소비 등 전용 용도를 밝히고 정부와 기업 협력을 강화하며 사회력량을 받아들여 시범에 적극 참여 함으로써 ETC 지능 주차의 가지속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
출처: 신화사
http://www.bj.xinhuanet.com/2021-02/12/c_112709532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