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0—24시까지 길림성에는 새로 보고된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가 없었다. 12명(장춘시 7명, 통화시 5명)의 확진병례가 코로나19 퇴원 표준에 도달해 완치 퇴원했다. 2월 1일 24시까지 길림성의 입원치료 확진병례는 120명(장춘시16명, 통화시 78명, 송원시 2명)인데 그중 위중형 2명, 중형 6명, 보통형 64명, 경미형 24명이다. 현재 무증상 감염자는 5명(장춘시 2명, 통화시 3명)이다.
국가항천국의 소식에 따르면 15일 17시, 우리 나라 첫 화성탐측임무인 천문1호 탐측기가 궤도원화점평면기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국가지적재산권국소식에 따르면 우리 나라는 년내에 약 20개의 지적재산권보호쎈터와 쾌속권익수호썬터를 더 건설할 계획이다.
세관총국에 따르면 2020년 전국 세관에서는 총 384종, 6만 9,500 차례의 검역성 유해생물을 압수하였는데 이는 하루 평균 약 190 차례의 유해생물을 압수한 셈이다.
15일 북경청년보에 따르면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련속 국내 영화관 매출액이 10억원을 넘어섰는데 3일 련속 10억원을 돌파한 것은 사상 최초이다. 특히 음력 새해 첫 이틀인 12일과 13일의 매출은 30억원을 넘어섰으며 관객수는 6,193만명을 기록했다.
일전, 사천 아안시 석면현 리자평향 리자평촌 타오산 도로구간 108번 국도에서 현지 촌민들이 야생참대곰 한마리가 유유히 길을 지나가는 것을 발견했다.
13일, 애급 관광부문에서는 애급 남부에서 5,000여년전의 맥주공장이 출토되였는데 현재까지 력사가 가장 오래된 맥주공장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지시간 15일, 오콘조-이웨알라가 세계무역기구 총간사로 임명되였는데 이는 세계무역기구가 설립된 이래 첫 녀성 총간사이자 처음으로 되는 아프리카주 출신의 총간사이다.
일본 지진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일어난 규모 7.3급 지진은 2011년 3.11'대지진의 여진으로 향후 10년안에 이러한 여진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길림신문 종합(편역 김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