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주재 사절들, 북경동계올림픽 장가구 경기구역 시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2.17일 20:46
13일~14일 외교부와 북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요청에 응해 로씨야, 프랑스, 독일, 이딸리아, 노르웨이, 스위스, 일본, 한국 등 30여개 국 중국 주재 외교 사절 또는 고위급 외교관들이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경기 구역인 장가구를 시찰했다.

국무위원이며 외교장관인 왕의가 사절들과 함께 좌담회를 갖고 환영회를 열었다.

왕의 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정부는 북경 동계올림픽 준비 사업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습근평 주석이 직접 관심을 갖고 지도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토마스 바흐도 여러 차례 신심과 지지를 표했다. 현재 북경 동계올림픽은 이미 개막 1년을 앞두고 역계시에 들어갔는데 각 항 준비 사업들이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 중국은 각국과 함께 ‘친환경, 공유, 개방 , 청렴’의 리념을 틀어쥐고 북경동계올림픽을 검소하고 안전하며 정채로운 올림픽 성회로 개최할 것이다. 중국 인민은 전 세계 벗들을 래년에 북경에 요청하여 빙설성사를 치를 것이다. 각 국 대표단의 북경 동계올림픽 참여를 열렬히 환영하며 중국은 반드시 각국 스포츠 건아들이 헛걸음 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하북성 부성장이며 북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주석인 서건배, 하북성 부성장인 하연군이 북경 동계올림픽 준비 사업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외교 사절들은 국가 스키점프쎈터 관련 시설들을 흥미진진하게 참관했다. 그들은 “중국이 재차 성공적인 올림픽 성회를 거행할 것을 기대한다. 북경 동계올림픽은 인류가 코로나 19를 전승하는 리정표로 될 것이라 믿는다”고 표히였다.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

출처: 신화넷

http://www.xinhuanet.com//mrdx/2021-02/15/c_139743767.ht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