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14일 외교부와 북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요청에 응해 로씨야, 프랑스, 독일, 이딸리아, 노르웨이, 스위스, 일본, 한국 등 30여개 국 중국 주재 외교 사절 또는 고위급 외교관들이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 경기 구역인 장가구를 시찰했다.
국무위원이며 외교장관인 왕의가 사절들과 함께 좌담회를 갖고 환영회를 열었다.
왕의 부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정부는 북경 동계올림픽 준비 사업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습근평 주석이 직접 관심을 갖고 지도하고 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토마스 바흐도 여러 차례 신심과 지지를 표했다. 현재 북경 동계올림픽은 이미 개막 1년을 앞두고 역계시에 들어갔는데 각 항 준비 사업들이 질서 있게 추진되고 있다. 중국은 각국과 함께 ‘친환경, 공유, 개방 , 청렴’의 리념을 틀어쥐고 북경동계올림픽을 검소하고 안전하며 정채로운 올림픽 성회로 개최할 것이다. 중국 인민은 전 세계 벗들을 래년에 북경에 요청하여 빙설성사를 치를 것이다. 각 국 대표단의 북경 동계올림픽 참여를 열렬히 환영하며 중국은 반드시 각국 스포츠 건아들이 헛걸음 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하북성 부성장이며 북경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주석인 서건배, 하북성 부성장인 하연군이 북경 동계올림픽 준비 사업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외교 사절들은 국가 스키점프쎈터 관련 시설들을 흥미진진하게 참관했다. 그들은 “중국이 재차 성공적인 올림픽 성회를 거행할 것을 기대한다. 북경 동계올림픽은 인류가 코로나 19를 전승하는 리정표로 될 것이라 믿는다”고 표히였다.
/편역: 길림신문 리전기자
출처: 신화넷
http://www.xinhuanet.com//mrdx/2021-02/15/c_13974376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