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경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기상센터(이하 ‘동계올림픽기상센터’로 략칭)는 동계올림픽 기상서비스보장 제반 업무에 대한 준비를 마쳤는데 올해 ‘북경에서 만나요’시리즈 동계체육경기에서 점검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동계올림픽 기상서비스에 대한 요구는 얼마나 높을가? 답안은 ‘분 단위급(分钟级), 100메터급(百米级)’이다. 다시 말하면 예보시간은 분 단위급으로 정확해야 하고 예보구역은 100메터를 한 구역으로 나누어야 한다.

스케이트, 스키, 봅슬레이(雪橇) 등 올림픽종목은 빙설 및 기상 조건과 밀접히 관련되여된다. 2016년 중국기상국은 올림픽기상서비스사업지도소조를 설립하여 모든 힘을 다하여 동계올림픽 기상서비스 준비업무에 투입했다. 기상일군들은 ‘정밀 감측, 정확한 예보, 세심한 서비스’라는 요구를 표준으로 삼고 서비스수요에 대한 난제를 하나하나 해결했다. 52명으로 구성된 동계올림픽 기상서비스 골간팀은 2017년 겨울부터 련속 4년간 경기구에서 실지훈련을 전개했다.

관측자료가 적으면 전력으로 빈틈없는 관측네트워크를 건설했다. 기상부문에서는 동계올림픽경기장을 핵심으로 북경 도시구역, 연경과 숭례 및 주변에 각종 현대립체탐측시설 441세트를 건설했으며 ‘초정밀 복잡 산지+초대형 도시 일체, 3차원, 초급, 다요소’의 동계올림픽 기상종합모니터링을 실현했다.

기상부문은 ‘분 단위급(分钟级), 100메터급(百米级)’ 정밀예보 요구에 초점을 맞추어 ‘천자의 계략(睿图) 수치예보모식체계를 구축했으며 경진기구역 500메터 해상도, 동게올림픽 산지경기장 핵심구역 100메터 해상도, 10분 간격의 신속한 업데이트를 실현했다, 또한 단시간 근접(0~1시간)에서 연장기간(30일 이내)까지의 빈틈없는 정밀화 그리드 예보제품을 건립하고 인공지능기술이 동계올림픽 핵심구역 풍력예보에서 역할을 발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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