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13시 15분 흑룡강성코로나구급치료센터에서 6명의 코로나19 환자가 퇴원했다.
이번에 퇴원한 6명은 2월초 성코로나구급센터로 옮겨졌으며, 할빈에서 5명, 수화에서 1명이 왔다. 확진환자 6명 중 60세 이상 3명은 협심성 뇌경색, 고혈압, 관상동맥경화증 등 기초적 질환을 앓고 있었다.
환자들이 퇴원을 앞두고 치료센터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전문가들은 매일 회진하여 환자의 구체상황을 분석하고 연구판단하며 과학적인 예방치료와 정확한 시책을 실시하여 사람마다 부동한 전문 치료방안을 제정했다. 일련의 치료조치를 거쳐 환자의 병세가 륙속 호전되였고 6명의 핵산검사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6명은 모두 퇴원요구에 부합되며 할빈과 수화에 돌아와 14일간의 격리의학관찰을 받게 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