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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19 대응 수위 하향 조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2.19일 09:59



15일 한국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됨에 따라 15일부터 수도권을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1.5단계로 낮추고 다양한 업소의 영업규제를 더 완화했다.

한국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비수도권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안정적으로 감소하고 수도권 방어가 진정되는 등 방역 통제가 중요하지만 상시화에 따른 서민 피로감 증가와 자영업자들의 생계난 등을 고려해 대응 수위를 낮추기로 했다.

이번 하향조정 조치는 2월 28일까지 2주간 유지될 예정이다. 비수도권 지역의 식당, 커피숍, 헬스장, 노래방 등은 영업시간 제한을 두지 않는다. 수도권 지역의 학원, 헤어샵, 대형마트, 영화관, PC방 등은 영업시간 제한을 풀고 식당, 카페 등은 21시에서 22시로 연장해 문을 닫는다.

방역 대응 단계는 낮아졌지만 핵심 방역조치 중 하나인 5인 이상 집합 금지는 계속 실시할 예정으로 집중 확산을 최소화하지만 직계가족 간 모임은 더 이상 제한받지 않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14일 0~24시(현지 시간) 한국 국내 신규 확진자는 344명으로 루적 확진자는 8만3869명, 추가 사망자는 5명으로 루적 사망자는 1527명이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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