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구테레스는 17일, 20개국그룹(G20)이 주도하는 긴급특별업무팀을 구성하여 코로나 19 역정 ‘글로벌 백신 접종 계획’을 세울 것을 창의했다.
구테레스는 코로나 19 백신 분배에 관한 유엔 안보리의 공개 변론회에서 이 같이 제안했다. 그는 현유의 ‘글로벌 백신 실시 계획’은 중저 소득 국가에 백신을 제공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며 응당 충분한 자금도 지원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코로나 19 백신 실시 계획’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응당 ‘글로벌 백신 접종 계획’을 세워 과학지식, 생산력과 자금 지원을 동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G20이 주도하여 긴급특별업무팀을 구성하여 이 계획의 수립에 나서 이 계획이 실시되고 모금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G20 특별업무팀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모든 국가와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백신면역련맹 등 전문 기구, 국제금융기구, 제약과 물류 그리고 기타 업종을 동원할 수 있는 거두들이 응당 포함되여야 한다고 말했다.
구테레스는 이렇게 말했다. 백신 공평은 인류사회가 현재 직면한 가장 준엄한 도덕 시험이다. 반드시 모든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19 백신을 가능한 일찍 접종할 수 있도록 보증해야 한다. 현재 백신 접종은 지역적으로 불균형, 불공평한 현상이 심각하게 존재하고 있다. 10개 국가의 백신 접종량이 글로벌 총 접종량의 75%를 점하나 130여개 나라는 여직까지 아예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도 못하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만약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비발달지역에서 동요치도록 놔둔다면 바이러스가 계속 변이를 일으킬 것이며 더욱 전염성이 강하고 더욱 치명적이여서 현재의 백신과 진단이 실효한 변이 바이러스를 일으킬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은 역정을 연장시켜 발달지역이 재차 충격을 받을 수 있으며 글로벌 경제 복구도 늦춰질 수 있다.
그는 국제사회는 단합하여 백신을 충분하게 공급하고 공평하게 분배하도록 확보하기 위해 백신에 대한 신심을 수립하는 동시에 코로나 19를 이겨내야 한다고 표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