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8일 세계보건기구 아프리카지역 사무소는 아프리카가 코로나19와 에볼라 바이러스의 이중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표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과 에볼라 백신의 접종 작업은 절차있게 추진되고 있다. 여러 나라는 공공보건기구와 협동하여 코로나와 에볼라 사태를 처리하고 있다.
이날 가진 온라인 발표회에서 세계보건기구 아프리카지역 담당 마쓰시소 모에 박사는 아프리카가 지금 코로나 19 사태와 에볼라 사태의 이중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한주 아프리카에 7.7만명 코로나19 확진지가 새로 늘어났다고 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370만명을 넘고 누적 사망자가 9.9만명을 넘었다고 표했다.
마쓰시소 모에 박사는 세계보건기구는 옥스포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긴급사용 명부에 넣어 아프리카 나라가 백신을 획득하는데 길을 닦아놓을 것이라고 표했다. 아프리카나라는 접종준비단계에서 실시행동으로 전변하게 된다.
최근 기니, 콩고민주공화국에 연이어 에볼라 사태가 일어났다. 세계보건기구는 이미 상술한 두 나라의 에볼라 사태를 주변 6개국에 환기시켰다.
마쓰시소 모에 박사는 공공보건기구와 협동하여 코로나19 와 에볼라 사태를 처리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