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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쿠: 음력설 연인원 23억명 온라인으로 드라마와 영화 관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2.22일 08:58
유쿠가 최근 발표한 에 의하면 1월 28일부터 2월 16일까지 연인원 23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관람해 동기대비 20% 성장했고 사용자 일평균 관람시간이 근 1.5시간에 달해 동기대비 19.6% 성장했는데 현지서 설 보내기 창의하에 온라인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관람하는 것이 설기간 중요한 활동이 되였다고 한다.

보고에 의하면 음력설운수 첫날(1월 28일)부터 정월 초닷새(2월 16일)까지 연인원 23억여명이 온라인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관람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드는 드마라, 영화, 예능프로를 선택하여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중 광동, 강소, 호북의 활약사용자(活跃用户)가 가장 많았고 절강과 사천이 앞 5위에 들어갔다.

실제리용사용자가 가장 많은 도시 앞 10위 가운데서 새로운 1선도시가 6개를 차지했는데 항주, 남경, 무한, 소주, 성도와 중경의 실제리용사용자는 동기대비 1배 성장했다. 새로운 1선도시의 성장은 현지서 설 보내기 창의하에 많은 외지인들이 근무지역에 남는 것을 선택했다는 것을 설명한다. 현지서 설 보내기는 북경, 상해, 광주의 일평균 관림시간을 뚜렷하게 높여줬는바 1월 28일부터 2월 16일까지 북경, 광동, 상해의 일평균 관람시간은 모두 앞 5위에 진출해 동기대비 증속이 전국에서 앞섰다.

모임, 카드놀이, 묘회 나들이와 같은 전통적인 설 보내기 방식에 비해 온라인 드라마와 영화 보기가 젊은 군체 속에서 점차 류행했는데 올해 더 뚜렷했다. 데터에 의하면 '90후'가 모든 년령대 가운데서 점유률이 가장 높아 54.1%에 도달했다. 그중 25~29세의 젊은이 비중이 30%를 차지했으며 모든 년령대 가운데서 녀성군체도 반수를 초과해 54.3%에 도달했다.

집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것이 새로운 설 보내기 방식이 됐을 뿐만 아니라 현지서 설 보내기 창의하에 예전에 음력설 년휴에만 나타나던 영화관람고봉이 음력 12월 23일로 앞당겨졌다. 많은 젊은이들이 절약한 경비와 모임 시간을 온라인에서 소비했는데 설맞이 드라마와 예능, 영화로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외로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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