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党史) 학습교육 동원대회가 2월 20일 오전 북경에서 개최됐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출석, 중요한 연설을 했다.
2월 20일, 당사(党史) 학습교육 동원대회가 북경에서 개최, 습근평이 회의에 출석, 중요한 연설을 했다.
그는 아래와 같이 강조했다. 전 당적으로 당사 학습교육을 전개하는 것은 당중앙이 당의 100년 력사에 립각하는 새 출발점이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전략의 전반 국면과 세계 백년 동안 없었던 큰 변화에 대한 총괄이며 전 당과 전국이 전면적인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건설에 뛰여드는데 자신감을 갖게끔 하기 위해 내린 중대한 결정이다.
전 당 동지들은 력사를 배워 진리를 옳바르게 터득하고 력사를 배워 신심을 증강하며 력사를 배워 덕을 숭상하고 력사를 배워 힘써 행동에 옮기되 당사를 학습하고 사상을 각성시키고 실제적인 일을 하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 앙양된 자태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 장정을 힘차게 개척해 우수한 성적으로 당 창건 100주년을 맞이해야 한다.
습근평은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전 당적으로 당사 학습교육을 전개하는 것은 당의 정치생활에서의 하나의 대사이다. 전 당은 고도로 중시하고 사상각오를 높이고 실제에 립각하여 혁신을 바로 세움으로써 고표준,고품질로 학습교육의 각항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첫째, 조직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각급 당위(당 조직)에서는 주체 책임을 져야 하고 주요 지도자들은 직접 책임지고 모범을 보여야 하며 지도기구를 설립하여 당의 중앙 배치와 요구가 실제에 락착되게끔 해야 한다.
중앙 당사 학습교육 지도팀은 지도를 강화하고 성, 구, 시, 당위와 업계 계통 주관 부문 당조(당위)에서는 소속 지역, 부문과 단위에 대한 감독과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 당원, 간부는 어떠한 단계, 어떠한 직무에 처해있든지를 물론하고 모두 최선을 다하되 학습을 통해 사상을 련마하고 각성하고 소득이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는 옳바른 당사관을 수립해야 한다. 우리 당의 력사 문제에 관한 두가지 결의와 당중앙 관련 정신을 근거로 당의 력사 발전의 주제 주선, 주류 본질을 견지해야 하고 당사상의 중대 사건, 중요 회의, 중요 인물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과학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력사 허무주의에 대해 기치 선명하게 반대하고 사상 인도와 리론적 분석을 강화하여 근본을 분명히 하고 보강해야 한다.
셋째, 군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당사를 학습하는 것을 경험을 총화하고 현실에 비추어보고 업무를 추진하는 것과 결합시켜야 하며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결합시켜‘나는 대중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한다'는 실천 활동을 잘 전개해 학습 효과를 업무동력과 효과로 전환시켜 학습과 업무의‘껍데기 두장'현상을 예방해야 한다.
넷째, 방식과 방법 혁신을 중시해야 한다. 맑스주의 우수한 학풍을 발양하고 학습 요구와 학습 임무를 명확히 하고 내용, 형식, 방법의 혁신을 추진하며 목적성과 실효성을 부단히 강화해야 한다. 현처급 이상 지도간부에 중점을 두고 집중 학습과 자주 학습을 결합시키고 규정 동작과 선택 동작을 결합시켜 특색이 선명하고 형식이 다양한 학습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전사회적으로 당사, 신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발전사 선전교육을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당사 지식을 보급하여 당사 학습교육을 대중, 군중, 기층, 인심에 심입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당사를 제재로 하는 문예작품 특히 영화드라마작품 창작을 격려하고 청소년들의 학습교육을 잘 틀어쥐여 홍색유전자, 혁명의 불씨가 대대로 이어가도록 해야 한다.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견결히 극복하고 기층 부담감소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