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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유엔세계관광기구 공식언어로 인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22일 14:07
  문화관광부 소식에 따르면 최근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와 스페인정부는 2021년 1월 25일부터 중국어는 유엔세계관광기구 공식언어라고 정식 통보를 내렸다고 한다.

  유엔 세계관광기구는 세계에서 영향력이 가장 큰 정부간 국제관광기구로 현재 159개 성원국이 있고 본부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으며 스페인은 존약국(存约国)이다. 중국은 1983년에 이 기구에 가입했다. 2007년 11월, UNWTO 전체대회 17기 회의에서 중국은 중국어를 이 조직의 공식언어로 인정할 것을 건의했다. 전원회의는 중국측의 이런 건의를 받아들였고 제38조항의 수정안을 통과했다. 즉 ‘이 기구의 공식언어는 아라비아어, 중국어, 영어, 프랑서어, 로씨야어와 스페인어’라고 결정했다. UNWTO 장정의 규정에 따르면 이 수정안이 전원회의 통과를 거친 후 2/3이상의 성원국이 비준해야만 효력을 발생한다. 2021년 1월 수정안의 비준국은 106개에 달해 법정수에 부합되여 정식 효력을 발생했다.

  /인민넷 조문판 //korean.people.com.cn/84967/158380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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