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농업농촌부 부장 당인건, 2021년 중앙 1호 문건 해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23일 10:07
최근 중공중앙, 국무원에서는 , 즉 2021년 중앙 1호 문건을 인쇄발부했다. 문건의 공개 발표에 앞서 중앙농촌사업위원회 주임이며 농업농촌부 부장인 당인건(唐仁健)은 문건의 관철락착 등 관련 문제에 대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기자: 올해 중앙 1호 문건에는 어떤 포인트가 있는가? 어떤 함금량이 있는 정책조치가 있는가?

  당인건: 올해의 중앙 1호 문건은 당면 상황에 립각하여 년도성, 시효성을 두드러지게 했고 올해 반드시 완성해야 할 임무를 포치했다. 또한 장원한 미래를 고려하고 ‘14.5’계획 시작에 착안하여 전략성, 방향성을 두드러지게 했으며 ’14.5’시기의 사업사로와 중점조치를 명확히 했다.

  한 방면으로 정책 포인트가 충분하다.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와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맞물림의 공고화 및 확장을 실현하는 것을 둘러싸고 맞물림과도기를 명확하게 설립했으며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빈곤지역의 향촌진흥을 계속 추진하고 농촌 저수입인구에 대한 상시화 부축을 강화하는 등 중점조치를 제출했다.

  량식과 중요 농산물 공급 보장능력을 높일 데 대해 량식안전 당정문책을 실시할 것을 제출하고 ’14.5’시기 각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량식 파종면적을 안정시키고 단위면적당 생산량 수준을 향상시킬 것을 명확하게 요구했다.

  농업농촌 현대화 추진의 좋은 국면과 시작을 둘러싸고 종자와 경작지라는 두가지 핵심문제를 해결하고 현대농업과학기술과 물질장비 버팀목을 강화하며 현대화 향촌산업체계를 구축하고 농업록색발전을 추진하며 현대농업경영체계건설을 추진하는 등 중점조치를 제출했다.

  당의 ‘3농’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지도를 강화하는 것을 둘러싸고 당의 농촌사업지도체제와 사업메커니즘을 건전히 하고 당의 농촌기층조직건설과 향촌관리 등 방면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출했다.

  다른 한 방면으로 정책 함금량이 충분하다.

  농촌의 토지를 자신이 사용할 수 없고 잘 사용하지 못하는 문제와 관련해 농촌에 기존건설용지를 보완하고 활성화할 데 관한 정책을 제출하고 네거티브리스트 관리를 실행하며 신축성 있고 다양한 토지공급 새로운 방식을 모색할 것을 제출했다.

  향촌진흥 자금수요량이 큰 문제에 관해 지방정부가 일반채권과 측별채권을 발행하여 현대농업시설건설과 향촌건설행동에 사용하는 것을 지지하고 시장화방식으로 향촌진흥기금을 설립하는 것을 지지할 것을 제출했다.

  농촌대출이 어렵고 대부금이 비싼 문제와 관련해 농가소액신용대출업무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전속 금융제품을 개발하여 신형의 농업경영주체와 농촌의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형태를 지지하는 것을 격려하며 농업농촌 기초시설에 대한 투자융자의 중장기 신용대출 지원을 확대할 것을 제출했다.

  기자: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둔 후 향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3농’사업 중심의 력사적 전환이다. 어떻게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와 향촌진흥의 효과적인 맞물림을 공고히 하고 확장할 것인가?

  당인건: 빈곤모자를 벗는 것은 종점이 아니며 새로운 생활과 새로운 분투의 시작이다.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향촌진흥과의 효과적인 맞물림을 실현하는 것은 올해와 ‘14.5’시기 ‘3농’사업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한 방면으로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고 규모적인 빈곤회귀를 방지하는 최저선을 지켜야 한다.

  빈곤모자를 벗은 현에 대해 빈곤에서 벗어난 날부터 5년 과도기를 설립하여 과도기내에 현존의 주요한 부축정책의 총체적 안정을 유지한다. 빈곤회귀 방지 동적모니터링과 부축메커니즘을 건전히 한다. 타지로 이주한 후의 후속적인 부축을 잘하여 이주군중들의 생활이 안정적이고 취업을 실현하며 점차 치부의 길에 오르도록 확보한다. 동시에 빈곤퇴치현에 대한 향촌진흥 지원강도를 높인다. 서부지역의 빈곤퇴치현에서 일련의 국가향촌진흥 중점부축현을 확정하여 재정, 금융, 토지, 인재, 기초시설, 공공서비승 등 방면에서 집중적인 지지를 주게 된다.

  다른 한 방면으로 정책의 최적화 조정을 질서 있게 추진하고 사업체계의 평온한 전환을 추동한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호가복: 4대 ‘록화 미화’ 공정 실시, 5갈래 막힌 길 관통, 8개 왕훙 필수방문지 새 랜드마크 조성해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2024년 ‘연길 록화 미화’ 행동사업추진회가 4월 15일 연길에서 거행됐다. 성

‘연길 록화 미화’대상건설 다그쳐 추진해 군중 행복감, 획득감 부단히 제고해야

‘연길 록화 미화’대상건설 다그쳐 추진해 군중 행복감, 획득감 부단히 제고해야

‘연길 록화 미화’행동은 연변주당위와 주정부가 전반 국면에 립각하여 결정하여 실시한 하나의 중대한 사업임무이며 수부 도시의 풍채를 보여주고 연변의 명예도와 영향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담체이다. 2022년 12월 이래, 연변주는 ‘연길 록화 미화’행동의 전개를 중대

[연길 록화 미화] 연길,  올해 11개 유원광장 건설

[연길 록화 미화] 연길, 올해 11개 유원광장 건설

올해는 ‘연길 록화 미화’를 실시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연길시는 ‘연길 록화 미화’의 주요 전장으로 중점적인 역할을 두드러지게 발휘하여 올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 주제 유원지, 광진거리 포켓공원, 자형원 유원지 등 11개의 유원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