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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칸 영화제, 7월로 연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2.24일 08:58



올해 5월로 예정됐던 칸 영화제 개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류행 여파로 두달 미뤄졌다.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월 27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제74회 칸 영화제 날자가 5월 11일-22일에서 7월 6일-17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가을 전세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영화제 날자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세계 최대 영화 축제인 칸 영화제는 매년 5월 지중해를 끼고 있는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려왔다.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영화제를 취소하면서도 수상작은 선정하지 않은 채 공식 초청작 56편을 발표했다.

1932년 베네치아영화제가 개최되자 프랑스에서 1939년 9월 1일 제1회 개최를 목표로 칸 영화제를 기획하였으나 계획은 연기되였고 1946년 9월 20일에서야 영화제가 개최됐다. 오늘날 칸 영화제는 국제영화제중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매년 5월 2주간에 걸쳐 펼쳐지며 시상 부분은 황금종려상, 심사위원대상, 남우주연상, 녀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등의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황금카메라상, 시네파운데이션 등으로 나뉘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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