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4시까지,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코로나 19 확진 병례는 루계로 8만 9,842건에 달하고 퇴원 병례는 8만 4,805건에 달한다. 사망자는 4,636건에 달하고 현재 의심 병례는3건에 달한다.

-21일, 새로 증가된 확진 병례는 11건에 달하며 모두 경외에서 수입된 병례(그중 광동 3건, 상해 2건, 사천 2건, 북경1 건, 천진 1건, 복건 1건, 호남 1건)이다.

-2월 22일 0-24시, 길림성에서 신규 확진 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4건의 (장춘시 1건, 통화시 3건 ) 확진병례가 퇴원 기준에 도달해 치유되여 퇴원했다.

-2월 22일 24시까지 치료중인 확진 병례는 27건 (장춘시 1건, 통화시 26건)이다. 그중 위중형 1건, 일반형 18건, 경형 8건이다. 현재 무증상 감염자는 4명 (장춘시 2명, 통화시 2명) 이다.

-연길차무단에 따르면2월말까지 12대의 려객렬차가 운행을 회복한다. 중국철도 심양국 연길차무단에 따르면 2월 28일까지 연길서역에서 할빈서역까지 D118, D117 렬차, 연길서역에서 장춘역까지 C1006, C1007, C1016, C1017, C1018, C1027, C1002, C1011 렬차, 훈춘역에서 장춘역까지 C1020, C1015 등 도합 12대의 렬차가 륙속 운행을 회복한다.

-22일, 연길시 민영유치원이 류속 개원을 시작했다. 현재 연길시에는 도합 85개의 민영유치원이 있는데 22일까지 78개가 개원했고 나머지 유치원들도 잇달아 개원한다.

-길림성 시장주체 총수는 263만 9,500개에 달한다. ‘13.5’계획 기간 길림성의 시장주체 총수는 263만 9,500개에 달하며 ‘12.5’계획 기간보다52.6% 성장했다. 2020년에 길림성의 신규 등록 기업은 10만 2,700개에 달했고 동기 대비 21.1% 성장했으며 동북 3성에서 선두로 달리고 있다.

-지난해 길림성에는 6개 국가급 통상구가 새로 증가되였다. 2020 년에 길림성의 상무 발전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국가급 통상구 6개와 국제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3개, 대외무역 전환승급 기지 8개, 국가급, 성급 변경합작구 6개, 국내무역 외국운수 항로가 2개가 새로 증가됐다.

-최고인민검찰원: 미성년자의 엄중한 악성범죄에 대하여 법에 따라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최고인민검찰원 제9검찰청 청장 사위충은 22 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검찰기관은 미성년자의 엄중한 악성범죄에 대해 법에 따라 엄하게 처벌하여 사법의 진섭(震慑)을 유지할 것이다. 2020년 1월부터11월까지 검찰기관은 미성년 범죄 피의자를 도합 2만 400명을 체포하도록 비준했고 2만 9,300명을 기소했다.

-귀주의 한 남성이 변방을 수비하는 영웅장병들을 비방모욕하여 13일 행정구류. 귀주성 귀양시공안국 남명분국의 공식 위챗 소식에 따르면 21일 오전 8시경, 남명공안분국 망안대대는 인터넷 순찰을 통해 네티즌들이 위챗 모멘트에서 변방을 수비하는 영웅장병들을 모욕하는 글을 발견했다. 남명공안은 당일 오전 10시경에 남명구화과원의 한 주택에서 모욕 발언을 올린 대모 (남, 30세, 귀양인)을 수색해냈다. 대모는 불법 발언에 대해 자백했다. 남명공안분국은 법에 따라 대모에게 13일 행정구류 처벌을 내렸다.

-‘천망 2020’행동 해외 도주자 1,421명을 추징. 22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국가감찰위원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천망 2020’ 행동으로 해외 도주자 1,421명을 추징했다. 그중 ‘적색 수배령 인원’은 28명, 감찰 대상은 314명에 달한다. 불법 금액 29억 5,000만원을 회수하였다.

-중국 발해에서 억톤급 석유가스를 발견. 22일, 중국해양석유그룹유한회사는 우리 나라 발해에서 또 대형 석유가스—발중13-2 석유가스를 발견했다고 대외에 선포했다. 매장량은 억톤급에 달하고 발해 중부 해역에 위치해 있으며 천진시와 약 140키로메터 떨어져있다. 평균 수심은 약 23.2메터에 달한다. 검사 결과 하루 평균 원유 생산량은 약 300톤으로 예상된다.

-인도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 각지에서 이미 240 종 이상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

/길림신문 종합

편역 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