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흑룡강 전역이 코로나 저위험 발생지역으로 위험 수위가 낮아져 경영허가증 및 영업허가증 등이 완비하고 예방통제 요구에 부합되는 영화관, 려관, 커피숍이 질서 있게 재개장했다.
할빈시 남강구 연흥로 부근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관 관람을 기다리던 시민들이 체온검사를 받고 차례대로 영화관 로비에 들어서고 있다.
이 영화관 경영자는 국가와 성, 시의 관련 규정에 따라 여러가지 전염병예방통제조치를 엄격히 실시했다면서 개업전 직원들은 영화관을 철저히 소독하고 영화가 상영된 후에도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관은 예약, 고객접대수를 엄격히 실시하고 인터넷 예약 판매를 실시하여 매회당 입장률이 50%를 넘지 않는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