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디지털화페연구소는 24일 홍콩금융관리국, 태국 중앙은행, 아랍련합추장국 중앙은행과 련합하여 다국적 중앙은행 디지털화페브리지연구사업(m-CBDC Bridge)을 발기하여 중앙은행 디지털화페의 국제지불응용을 탐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은행 디지털화페연구소는 이 사업이 국제결제은행 홍콩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다국적 중앙은행 디지털화페브리지연구사업은 유리한 환경을 구축해 보다 많은 아시아 및 기타 지역 중앙은행들이 금융 기반시설의 국제 지불능력 향상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하게 하여 국제지불에서 효률이 낮고 원가가 높으며 투명도가 낮은 등 난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의 연구성과에 따라 여러 참여측은 다국적 중앙은행 디지털화페브리지의 국제 자금 조달, 국제무역 결제 및 외환거래에서의 응용 운행가능성에 대해 평가하게 된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