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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벨라루씨 민스크 국제도서전 페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2.26일 09:03



민스크 국제도서전 현장.

제28회 벨라루씨 민스크 국제도서전이 18일 민스크에서 개막, 20여개 국가의 280여개 출판기구가 이번 도서전에 참석했다.

벨라루씨 대통령 알렉산드르 루카셴코는 이번 도서전 축사에서 “민스크 국제도서전은 이미 작가와 출판상 및 광범한 독자들의 중요한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더불어 각국 인민들의 활발한 인민교류를 증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벨라루씨동방문예출판사와 백국립대학 공자학원은 공동으로 중국전시부스를 주최했고 백동방문예출판사는 중국의 각 종류의 도서와 화책 등을 전시 및 판매했다. 백국립대학 공자학원은 도서전에서 최근년간 출판된, 중국의 개혁개방과 ‘일대일로’ 등 분야를 연구한 관련 서적과 벨라루씨와 중국 량국의 두가지 언어를 담은 사전을 전시했다.

중국주재 벨라루씨 전임 대사이며 백국립대학 공자학원 원장인 토지크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당대 중국과 또 량국의 협력을 연구하는 것은 백국립대학 공자학원의 중요한 사업방향중 하나이다. 이번에 공자학원에서 출판한 관련 서적들이 량국 인민의 적극적인 교류에 힘을 보탰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4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도서전에서 중국전시부스는 특별히 전문가를 초청해 포럼을 개최하고 중국의 서예와 국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10여년을 지냈던 벨라루씨의 한 기자는 도서전에서 중국의 신간도서들을 직접 추천하기도 했다.

한편 민스크 국제도서전은 벨라루씨 공화국 정보부, 민스크시 집행위원회, 벨라루씨 작가련합을 주축으로 벨라루씨 공화국 외무부, 교육부, 문화부, 서점 벨크니가, 서점 마크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 도서전으로 매월 2월경 국립전시관 벨엑스포에서 개최된다. 벨라루씨가 쏘련에서 독립하면서 출판사와 서적상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1994년 1월에 시작됐다.

기간중 도서 전시, 세미나, 심포지엄, 저자 싸인회, 워크숍 등이 개최된다. 제13회 도서전부터 로씨야를 시작으로 주빈국을 초대해 해당 국가의 출판물을 광범위하게 소개하고 문화행사를 개최해왔다. 또한 독립국가련합 최고의 출판물을 선정하는 도서의 예술 및 젊은 작가들을 위한 페르샤츠베트 등의 시상식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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