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당대회이래의 8년간 중국에서는 1억에 가까운 농촌 빈곤인구가 절대적 빈곤에서 벗어났다. 이는 어떻게 해낸 것일가?
‘서양 기자’ 헬렌 벤트리는 일찍 전국에서 빈곤인구가 가장 많았던 귀주성에 와서 답을 찾았다.
헬렌은 작은 진에도, 촌락에도 가보고 공장도 돌아보았으며 수놓이를 하는 녀인들도 만났다.
역지 빈곤부축 이전에서 산업 부축에 이르기까지, 문화관광 부축에서 교통 부축에 이르기까지 귀주에서 헬렌은 중국식 빈곤부축의 진경(眞經)을 얻었다.
빈곤해탈은 종점이 아니라 새로운 로정의 기점인 것이다.
향촌 진흥의 길에서 중국 농민들은 또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향해 매진하고 있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