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연변의 ‘기온상승’모식이 정식으로 시작된다. 주기상국의 예측에 따르면 오늘부터 연변은 ‘기온상승’ 모식이 시작되는데 오늘 연변의 낮 최고 기온은 2℃ 좌우로 상승한다. 26일 정월 대보름, 최고 기온은 3℃에 육박한다.

-연길 교외 학원은 오는 3월 1일부터 수업을 재개한다. 연길시교육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연길시 교외 학원은 일상적인 전염병 예방통제를 잘하는 토대우에서 2021년 3월 1일부터 수업을 재개할 수 있다.

-돈화시가‘2020년 중국 10대 식품안전현’ 영예를 수상. 2020년 중국 10대 식품안전 현 순위가 일전 출범되였는데 돈화시는 성공적으로 순위에 올라 길림성에서 유일한, 동북에서 두번째로‘국자호(国字号)’ 10대 식품안전 현으로 되였다.

-연길서역 고속렬차 운행 점차 회복.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연길서역은 C1219, C1222, C1041 등 렬차의 운행을 회복하고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C1037, C1042, C1043, C1040 등 렬차의 운행을 회복하며 3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 C1015, C1020, D118, D117, C1007, C1006, C1017, C1016 등 렬차의 운행을 회복한다.

-2월 24일 0-24시,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에서 보고된 7건의 확진 병례는 모두 경외에서 수입된 병례(상해 3건, 천진 1건, 산동 1건, 광동 1건, 사천 1건)이다. 새로 증가된 사망 병례는 없고 새로 증가된 의심병례 는 1건(상해 1건)이며 경외에서 수입된 병례이다.

-2월 24일 0-24시 길림성에는 신규 확진 병례와 무증상 감염자가 없다. 5건의(장춘 1건, 통화 4건) 확진병례가 퇴원 표준에 도달해 치유되여 퇴원했다. 1건(장춘 1건)의 무증상 감염자가 격리 의학관찰을 해제했다.

-2월 24일 24시까지, 길림성에는 20건의 병례(통화20건)가 입원 치료중인데 그중 위중증 1건, 일반 12건, 경증 7건이다. 현재 무증상 감염자는 3건(장춘1건, 통화 2건)이 있다.

-길림성 다국경 인민페 업무가 안정적으로 늘어. 2020년 길림성 다국경 인민페 결제범위를 안정적으로 확대했고 다국경 인민페 업무를 도합 456억 2,000만원을 결제했으며 련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인민페가 주변국가들에서의 사용이 확대되면서 길림성은 로씨야, 한국을 상대로 인민페 업무가 뚜렷하게 제고되였다.

-제남시의 경외 수입 코로나 19 확진 병례가 지난 21일, G882고속철도를 탑승했다.

-24일, 흑룡강성 대경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뻐스 1대가 란간을 부수고 다리 아래로 떨어져 2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24일, 우리 나라 첫 화성탐사 임무‘천문 1호’탐측기가 성공적으로 제3차 근화제동(近火制动)을 실시하면서 화성 정박 궤도에 진입했다.

-북경원명원관리처는 24일 365장의 진귀한 사진을 발표했다. 이중에서 상당수는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는 사진들이다.

-상무부 책임자는 2020년 우리 나라 대외무역 규모가 력사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무역 성장을 실현한 주요 경제체로, 세계 최대 외자류입국으로 되였다고 소개했다.

-민정부 소식에 따르면 미성년자 보호기구의 건설이 이미 ‘14.5’ 전망계획에 편입되였다.

-국가이민관리국은 로인들은 인터넷 예약을 하지 않고 직접 출입경 수속창구에서 업무를 취급할 수 있다고 명확히 했다.

-세계보건기구 통계수치에 따르면 24일 저녁까지 전세계 코로나19 확진 병례는 루계로 1억1,159만3,583건에 달하고 사망병례는 247만 5,020건에 달한다.

길림신문 종합

편역 정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