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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찢을 수 있다! ‘메이드 인 차이나’의 실력 보여준 초박형 강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26일 14:13



  얼마 전 열린 제6회 중국공업대상 발표회에서 산서(山西) 태원철강그룹 스테인레스강·정밀띠강유한공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테인레스 포일(foil)이 두각을 드러내 대상을 거머쥐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산서성을 시찰하면서 중국산 ‘손으로 찢을 수 있는’ 초박형 강판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철강재임에도 불구하고 펼치면 매미 날개처럼 얇고 두께는 보통 인쇄용지의 4분의 1에 불과하며 손으로 찢을 수 있다…



  초박형 강판은 두께가 얇은 정밀 스테인레스 띠강으로 중요한 신흥 분야에서 국가가 시급히 필요로 하는 첨단 기초 소재이다. 하지만 중국은 오랫동안 생산능력을 갖추지 못해 한때 1g에 수백 위안에 달하는 고가에 수입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하기도 했다. 최근 몇 년 우주, 원전, 신에너지 등 신흥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국내 시장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핵심기술의 제약이 수급 모순을 초래하는 현상이 날로 가시화됐다. 이런 상황에서 국산 초박형 강판의 탄생은 신기술의 고지를 점령해 끊어진 산업사슬을 연결했고 고가에 수입하던 것을 저렴한 가격에 제조하는 상황으로 바꾸었다.



  이 배후에는 10년간 한 우물만 판 뚝심과 노력이 숨어 있다. 타이위안철강 기술팀은 10여 년간 난관을 뚫고 700여 번의 실험을 진행하면서 170여 개의 시설 난제와 450여 개의 공정 난제를 극복한 끝에 0.02mm의 스테인레스 포일의 문을 여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팀은 압연 등 공정의 한계를 돌파하고 신에너지 자동차 전지 제조에 사용 가능한 0.015mm 두께의 초박형 강판을 생산했다.



  

  오늘의 중국은 세계 최대 제조대국으로서의 입지가 더욱 단단해지고 있다. 2019년 제조업 부가가치는 세계 28.1%를 차지했고, 지난해 전국 규모 이상 공업 기업의 이익은 4.1% 증가했다. 제13차 5개년 계획 기간 논증을 통과하고 건설을 시작한 국가 제조업 혁신 센터는 10여 개이다… 각각의 숫자는 중국이 제조업 강국을 건설하는 충만한 저력과 강한 자신감으로 변했다. 자주 혁신을 강화하고 제조업 공급 체계의 질을 높이면 우리는 중국 제조업이 글로벌 가치사슬(GVC)의 상단에 오르도록 할 수 있다.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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