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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로인 려권 신청시 사진 등 각종 편리조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26일 15:01
  지능정보기술을 리용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로인들의 고충을 배려하여 국가이민관리국은 오는 2021년 4월 1일부터 로인들을 상대로 출입경 증명서류 발급에 관한 6가지 편리조치를 실행한다고 밝혔다.

  1. 로인들을 위한 려권 발급 록색 통로 개척. 로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전용 창구를 설립하여 기다리는 시간을 줄인다. 로인들은 인터넷으로 예약하지 않고 직접 출입경증명서류발급대청 창구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창구의 사업일군은 로인을 도와 신청서를 프린트하고 도표에 기입한다.

  2. 로인들이 증명서류발급설비를 잘 사용하도록 돕는다. 출입경증명서류발급대청 셀프설비 사용을 돕는 인공서비스를 강화하고 로인들에게 인공 자문, 지도 등 서비스와 도움을 제공하며 로인들이 자동채칩, 자동증명서류발급 설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로인들의 증명서류 사진 채집 과정을 간소화한다. 60세 또는 60세 이상 로인들이 일반 려권이나 홍콩, 마카오 통행증 또는 대만 통행증을 발급받을 때 5년 내에 발급받은 출입경증명서류 사진 또는 주민신분증 사진을 직접 사용할 수 있어 현장에서 다시 사진을 찍거나 사진을 제출할 필요가 없다.

  4. 다양한 비용납부 방식을 제공한다. 출입경증명서류발급대청은 현금, 은행카드, 휴대폰결제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휴대폰결제가 안되거나 또는 은행카드가 없는 로인들도 비용을 납부할 수 있도록 한다.

  5. 로인들의 온라인 업무처리 체험을 개선한다. 출입경정무서비스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하고 개조하여 친인 대행 등 기능을 추가하고 글자체와 버튼을 크게 하여 로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리용할 수 있게 한다.

  6. 정무서비스플랫폼에 증명서류 신속배달 서비스를 개통한다. 이민국 인터넷 정무서비스플랫폼은 사이트, 이민국 APP, 제3자 플랫폼 등 온라인 통로를 통해 로인 등 광범한 인민군중들에게 증명서류 신속배달, 배달료 지불, 배달정보 조회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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