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최영한
소속:하남예술직업학원음악학원 부교수, 전국고등예술학원 색소폰위원회 리사, 하남성관악학회 부회장,
하남성 색소폰연구회회장, 하남성 민주동맹예술단 리사, 하남성교향관악단 부단장 겸 색소폰 수석연주자
경력:2015년 색소폰 연주자 1875명을 조직해 '세계 최대규모 색소폰 공동연주' 도전 성공.
2014년 색소폰 연주곡 《恋寻》음반 발행
지난 1년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전파되며 감염 인구가 억을 넘어서고 있다. 전세계가 코로나19와의 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전 인류는 운명을 함께 하고 있다.
하남예술직업학원 음악학원의 최영한 교원이 학생들과 함께 색소폰 연주곡 ‘우리는 하나의 세계(We Are The World)’를 록음해 코로나19와의 전역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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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과 라이오넬 리치의 공동 작사 작곡인 We are the world는 USA for Africa 라는 이름으로 45명의 미국의 팝스타가 아프리카 난민 기금마련을 위해 10시간 동안 록음한 작품이다. 1985년에 발표된 곡으로 빌보드 차트 1위는 물론 그 당시 2억달러를 모금하여 인류애가 살아있음을 보여준 력사적인 곡이다.
이 곡을 록음한 취지에 대해 최영한 교원은 “음악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 힘을 가져다 줍니다. 특히 이 곡은 격정과 감화력이 풍부하고 사람의 심금을 울립니다. 인류의 운명공동체와 인류의 박애정신을 강하게 전달하는 이곡으로 다시 한번 인류의 긍정적 에너지를 불러일으키고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사람들의 사기를 북돋우어 주려는 목적에서 학생들과 함께 이 곡을 록음하였습니다”고 밝혔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