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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100주년] 외국인들이 본 연안정신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02일 10:04
  연안정신은 중국공산당과 중화민족의 보귀한 정신적 재부로서 중국력사의 발전 과정에서 거대하고 심원한 영향을 주었다. 연안정신의 형성과 발전과정에서 일부 외국 벗들은 자못 중시를 돌리면서 견정한 신념, 실사구시, 간고분투와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등 여러 면으로부터 중국공산당의 정신풍모를 묘사했다. 그들을 통해 중국공산당과 연안정신은 세계에 알려졌다.



  전면적인 항전 초기, 일부 외국 벗들은 그들의 필과 렌즈를 통해 중국공산당의 견정한 리상과 신념, 간고소박한 작풍 등 혁명적 모습을 소개했다. 제일 처음으로 중국공산당의 이런 모습을 묘사한 외국인은 첫번째로 섬북에 도착한 미국 기자인 애드거 스노로서 그는 세계에 중국공산당을 소개해 사람들로 하여금 중국공산당을 알도록 하였다.

  이어서 아그네스 스매들리, 제임스 버트란드 등 수십명에 달하는 외국인들이 선후로 섬북의 쏘베트구역에 가서 청렴한 중국공산당과 장비가 형편 없지만 민족해방의 최전선에 나선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인민군대를 세상에 알렸다.

  넉달 동안 중국공산당과 함께 있은 애드거 스노는 모택동으로부터 보통 전사에 이르기까지 많은 중국공산당을 만나보고 자료를 수집했다. 그는 매우 빠른 시간에 중국공산당과 이들이 령도하는 홍군을 소개하는 책자인 《붉은별이 중국을 비추다》를 써냈으며 이 책은 신속히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

  책에서 스노는 처음으로 홍군의 장정을 보도하고 장정은 위대한 장거라고 평가했다. 그의 소개는 세인의 주목을 불러일으켰으며 당시 미국의 거의 모든 평론인들이 스노가 한 장정 묘사에 대해 평론을 했을 정도였다. 장정을 통해 세인들은 중국공산당이 창조한 인류력사의 기적을 보게 되였고 중국공산당의 강인함과 집요함을 알게 되였다.

  스노는 또 소박하고 분발, 향상하는 현실 생활 속의 중국공산당을 소개했다. 재정부장 림백거는 퇴색한 옷을 입었는데 붉은별이 달린 모자는 채양이 아래로 축 처져있고 안경다리 하나가 부러져 끈을 달아 귀에다 걸고 있는 모습이였다… 홍군 제1방면군 팽덕회 부사령은 전사들과 마찬가지로 옷이 두벌 밖에 없었으며 조끼는 로획한 락하산으로 만든 것이였다… 식사도 전사들과 같이 일반적으로 배추에 밀가루국수, 콩 그리고 양고기 같은 것이였다… 그는 전술에 능했으며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스노는 또 세인들에게 중국공산당이 령도하는 홍군대학을 소개했다. “움집을 교실로 돌과 벽돌을 책걸상으로 석회와 흙을 섞어 바른 벽을 칠판으로, 교실은 적들의 폭격에도 전혀 꿈쩍이 없었다.” 감개한 나머지 그는 중국공산당의 이런 간고부투와 근검절약 정신을 ‘동방의 신비하고 거대한 힘’라면서 이는 ‘흥국지광(兴国之光)’이라고 단언했다.

  그 후, 스노부인 헬렌이 연안에 도착했다. 그녀는 특수한 신분으로 모택동, 주은래, 주덕, 팽덕회, 장문천 등 중국공산당 지도자들과 만나면서 한동안의 접촉을 통해 이들에게서 새로운 사상과 새로운 정신 그리고 이들이 새로운 세상을 개척해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였다.

  처음으로 연안과 적후근거지에 도착한 서방국가의 군인은 미국 군관인 에븐스 칼슨이다. 그는 모택동, 주덕, 섭영진, 하룡, 등소평 등 중국공산당 지도자들을 만나보았다. 적후근거지에서 팔로군과 동거동락하면서 그는 중국공산당과 이들이 령도하는 팔로군에 대해 마음속으로부터 탄복하게 되였다. 그느 자신의 책에서 중국공산당은 대공무사하고 렴결봉사하는 사람들이며 팔로군 력량의 원천은 강대한 사상정치 사업에서 오고 당원간부들의 솔선수범과 관병일치에서 오며 광범한 인민들의 지지에서 온다고 소개했다.

  항전이 승리하기 전후, 연안에 다녀간 부분적 외국 기자, 전문가와 군인들은 문장을 발표해 중국공산당이 갖고 있는 특유의 리상신념, 해방사상, 실사구시의 사상로선, 간고분투, 자력갱생 정신과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종지를 소개했다.

  당시 동맹군 중국작전구 참모장이며 중국, 먄마, 인도 작전구 미국 사령관인 스티웰은 일기에서 중국공산당에 대한 태도를 이렇게 표달했다. 초기 그는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중국공산당은 무엇에 의거하는가? ” 20세기 40년대 그는 중국공산당에 대한 료해를 통해 중국공산당의 감조감세와 생산을 제고하고 생활을 개선하며 관리에 참여하고 약속을 실천에 옮기는 것을 알게 되였으며 중국공산당의 인민을 위한 정치와 말하면 말한 대로 실천하는 특점을 보아냈다.

  연안에 주재하는 미군관찰조 성원들의 눈에 중국공산당은 일반적인 중국 사람들과 달랐는데 왜냐 하면 이들에게는 일종의 사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 외교관 썰베스는 이렇게 중국공산당과 연안정신을 기록했다. “이곳에는 안전요원과 헌병이 없으며 중경에 있는 관료계층들의 과장된 발언도 없다… 그들의 복장과 생활은 아주 검소하며 농민을 제외한 대부분 사람들은 거의 같은 차림새의 중산복을 입고 있다… 그 곳에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정치적 각오가 있는바 리발하는 사람 혹은 농민 혹은 방을 관리하는 북무원들에게 문제를 물으면 이들은 모두 중국공산당이 왜서 항전을 견지하는지 상세히 설명해준다.”

  쎌베스는 또 섬감녕변구의 경제상황이 개선된 것을 발견했다. “군대의 공급이 개선되고 당정일군들의 식사와 복장이 이전에 비해 좋아졌다… 현재 이곳의 병원에서 영양실조로 앓는 환자가 거의 없는데 3년전에는 많았었다. 그 원인은 중국공산당이 저명한 대생산운동을 전개했기 때문이다.” 쎌베스는 중국공산당의 실사구시 정신과 착오를 과감하게 시정하는 용기를 발견했다. “한가지 구체적 조치나 정책이 틀린 것을 발견하면 이들은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실패를 승인하고 고치기에 나서며 실제 상황에 따른다. 군사전략, 세금징수, 토지정책, 교육, 군중조직 등 모든 령역에서 이렇게 한다.”

  미국기자 백수덕(백수덕은 중국 이름, 영어이름은 Theodore Harold White) 이렇게 적었다. 과거와 현재를 불문하고 중국공산당은 모두 헌신정신이 강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공산주의운동에 헌신하며 자신을 불태워 농민들이 나아가는 길을 밝혀주는 사람들이다. 미국의 녀기자 안나 루이스 스트롱은 중국공산당이 연안시기에 이룩한 성과를 묘사한 동시에 이들이 생활에서 간고소박하고 종래로 허풍을 떨지 않으며 중국인민들의 필승을 굳게 믿고 있다고 적었다.

  중국공산당의 출발점은 중국인민과 세계인민들의 리익인바 ‘군중 속으로 들어가고 군중들에게서 배우는 것’을 명기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항상 ‘인민’, ‘중국인민’을 말하며 마지막에는 꼭 ‘세계인민’을 말한다. ‘인민들 속으로 들어가서 인민들에게서 배운다’ 이 구호는 중국공산당의 최종 신념을 표달하고 있다. 이 미국 녀기자는 특별히 중국공산당의 리론을 알리는 것에 대해 중시했으며 처음으로 모택동의 “일체 반동파는 종이범에 불과하다”는 저명한 론단과 모택동사상을 세계에 알렸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 후, 연안정신의 성숙과 그리고 국내외에 널리 알려짐에 따라 일부 외국 벗들은 여러 시각에서 연안정신에 대해 관점을 내놓기 시작했다. 미국의 모리스 메스넬 교수는 그의 저서 《모택동의 중국과 모택동 이후의 중국》에서 전문 연안정신에 대해 론술했으며 이를 ‘연안전통’이라고 불렀다.

  그는 이렇게 적었다. “연안시대는 승리자들에게 일종 혁명투쟁의 영웅전통을 남겼는바 이는 곧 신성한 ‘연안정신’과 ‘연안작풍’이다… 모든 공산당원들은 ‘연안정신’을 장려한 혁명년대의 상징으로 노래하고 있다. 이는 미래의 방향을 알려주는 생생한 혁명전통이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연안전통은 제도와 혁명가치관의 유산이라고 론술했다.

  모리스 메스넬 교수는 이어서 이렇게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이 지금까지 강조하는 ‘연안정신’은 그 주요내용을 보면 정신적인 방면과 론리적인 방면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이는 사회도덕관념과 생활태도이다. 왜냐 하면 이런 것들은 그들이 혁명과 변혁을 지속적으로 견지하는 근본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는 연안정신은 혁명시기 중국공산당의 가치관이라면서 거기에는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용감히 싸우고 희생을 마다하지 않으며 간고분투하고 노력하며 근검절약하고 개인의 리익을 조금도 돌봄이 없이 남을 위하며 자아약속하는 등 관념”이 포함된다고 론술했다.

  당년에 미군관찰조 성원으로 있었던 고린 죤은 저의 저서 《연안정신: 전쟁중의 중미우호편장》에서 연안정신은 일종 대공무사한 그리고 단결우애의 정신이라고 썼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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