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환인만족자치현 백명촌서기(주임)집체취임선서 및 홍색학습교육활동이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아하조선족향 6개촌 신임촌서기(주임)이 참가했다.
활동은 우선 촌서기(주임) 집체취임선서식을 진행했다. 백명촌서기(주임)들은 당기를 향하여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여 촌민들을 이끌어 사회주의 새농촌 건설을 위하여 모든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정중히 선서했다.
이어 전원은 동북항일의용군기념관을 참관하며 홍색애국주의 학습교육을 받았다.
아하조선족향은 지난 12월초부터 현당위의 통일포치에 따라 촌 ‘량위’ 기바꿈을 진행했다. 이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기 위해 향당위는 촌기바꿈사업령도소조를 설립하고 6개 사업지도소조를 내와 각 촌에 내려가 를 선전했다.
활동에 참가한 촌서기(주임)들은 “촌과 촌민들을 위하여 실제일을 하는 믿음직한 촌간부로 되기에 노력하겠다”고 표했다.
/료녕신문 김인춘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