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료녕성애국옹군모범개인으로 선정된 김영복 환인현쌍옹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전직(专职)부주임이 올 음력설기간에 영예증서를 전달받았다.
4년마다 진행되는 료녕성 쌍옹모범현(시, 구), 쌍옹모범단위, 쌍옹모범개인 평의활동은 성당위, 성정부, 성군구의 중요한 행사이다. 이번 평의활동은 2020년 6월에 시작, 최종 쌍옹모범현(시, 구) 57개와 쌍옹모범선진개인 50명을 선정해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사회에 공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표창대회를 개최하지 않고 대신 음력설 쌍옹위문활동과 결합하여 각 시별로 간판, 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56세인 김영복은 환인현무장부에서 제대된 후 선후로 환인현민정국 부국장, 보락보진 부진장, 현퇴역군인사무국 부국장을 력임했다. 2018년에 현쌍옹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전직부주임에 부임했다.
그동안 김영복은 퇴역군인 대우보장과 부축원조 등 관련사업을 착실히 틀어쥐는 동시에 퇴역군인 사법구조사업을 협조, 지지하여 전 현 퇴역군인이 관련 정책대우를 누리는 데 편리한 조건을 제공해주었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