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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설향으로 눈 구경하러 가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02일 10:29
  이른 봄에 날씨가 날로 따뜻해지고 있는 가운데 눈이 아직 녹지 않는 설향의 ‘눈송이 버섯’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른 봄이였지만 설향에는 여전히 한겨울 풍경이다. 설향의 눈이 가장 많이 쌓이는 계절이 봄과 함께 조용히 찾아왔다.

  봄에 설향의 눈은 다양하다. 두꺼운 눈이 설운대가 량측 가게의 지붕에 쌓여 마치 사탕집에 아이스크림을 두껍게 깔아놓은 것 같다. 몽환가원에서 버섯집들이 하얀 동화세계로 이루어지고 귀여운 눈송이 버섯들은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 사람들은 설운대가를 거닐며 눈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느낀다.



붉은 불빛이 하얀 눈에 비치고 있다.



귀여운 노루.



길거리에서 팔고 있는 얼린 과일들.



몽환가원의 밤.



몽환가원.



처마우에 있는 ‘눈송이 케이크’.



설향 서북쪽에 위치한 양초산.



'십리 빙설 갤러리'로 불리는 아설공로.



사람들이 설운대가에서 앙가(秧歌) 춤을 추고 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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