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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시작의 해, 핫키워드로 알아보는 량회 주목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02일 11:40



  올해 량회는 ‘14.5’계획 시작의 해, 사회주의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새 로정이 시작되는 해에 개최된다. 특수한 시기에 개최되는 량회는 더 많은 의의와 기대를 담고 있다. 대표위원, 업계인사 인터뷰와 그들의 제안 및 건의 내용으로 볼 때 과학기술혁신, 향촌진흥, 민생보장이 올해 량회 열점화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재정정책과 화페정책 등 거시적 정책 추세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과학기술혁신 ‘선수바둑’ 잘 두어야

  중공 19기 5차 전원회의는 “혁신의 우리 나라 현대화 건설에서의 핵심적 지위를 견지해야 한다.”고 제출했고 2020년말 소집한 중앙경제사업회의는 “국가 전략적 과학기술력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올해 여러명의 량회 대표위원들의 건의와 제안도 과학기술혁신에 초점을 두었다.

  중국민주건국중앙, 농공계별 소조와 93학사중앙은 모두 관련 제안을 제출하여 어떻게 과학기술혁신성과 전화기제를 보완하고 과학기술형 초창기업 군체가 어떻게 건전하게 발전하며 또 어떻게 과학기술금융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것인가 등 각도에서 과학기술혁신발전과 관련해 건의를 제출했다.

  거시적 정책 ‘정상화’ 큰 주목 받아

  ’14.5’계획 시작의 해에 우리 나라 거시적 정책의 실시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다음해의 거시적정책은 련속성,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유지해야 한다.”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안정적인 화페정책을 계속 실시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중국사회과학원 전략연구원 부원장, 연구원 양지용은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더욱 강유력하고 품질을 향상시키고 효률을 증강하려면 정책효력 한계체감 문제에 특히 주의해야 하고 재정정책 작용방식의 변화를 요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지용은 2021년 경제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신심을 유지하는 동시에 가능한 위험을 많이 고려하여 사전에 준비를 충분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향촌진흥 기대정책 더한층 세부화

  올해 중앙1호 문건이 정식 출범되였는데 핵심내용은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하고 농업농촌 현대화를 전면 추진하는 것이다. 국가향촌진흥국이 일전에 정식으로 간판을 걸었다. “어떻게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성과와 향촌진흥의 효과적 맞물림을 실현할 것인가”는 문제는 대표위원들이 열렬히 토론하는 초점으로 되였다.

  전국인대 대표, 안휘성농업과학원 부원장 조완평은 빈곤퇴치 난관공략전 성과 장기효과기제를 구축하기 위해 한 방면으로는 ‘2개 토대’ 건설의 단점을 지속적으로 보충하고 농촌 도로, 수리, 환경보호, 통신 등 기초시설 건설과 농촌 기초교육, 기본의료, 양로서비스 등 공공서비스능력 건설을 더한층 보완해야 하며 다른 한 방면으로는 다양한 조치로 로동력을 흡인하고 서비스를 강화해 산업의 흥성을 촉진해야 하며 보장기제를 보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취업, 사회보험 등 민생 새 기대 응집시켜

  ‘민생’은 매년 량회의 열점이다. 취업증수에서 사회보장까지, 주택제도에서 교육개혁까지 여러 민생령역의 ‘핫키워드’는 대표위원들이 더 많은 민생기대를 담고 있다.

  취업은 가장 큰 민생이다. 많은 대표위원들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해 취업령역에서 더 충분하고 더 높은 품질의 취업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 중국사회보장학회 회장 정공성은 신축성 있는 취업은 날따라 다원화, 복잡화 추세를 보이고 새로운 취업형태의 로동자 권익보장에 많은 문제들이 출현하고 있는데 관련 제도보완의 각도에서 현실문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회보험은 인민 행복감의 중요한 지표이다. 전국정협 위원,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사회보험연구쎈터 주임 정병문은 다차원의 양로보험체계 수립이 쾌속통로에 진입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당면 ‘제3지주’로서의 개인양로제도를 다그쳐 출범하는 동시에 ‘제2지주’ 기업년금, 직업년금의 개혁을 심화하고 양로보험제도의 지속가능발전을 촉진하여 사람들의 다양한 양로수요를 만족시켜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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