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과학기술부(과기부)가 지난달 27일 '2020년 국내 과학적 진보 톱10'을 공개했다.
이 리스트 중 중국 과학자들의 코로나19 대응, 중국의 달 무인탐사선 상아(嫦娥) 5호의 달 샘플 회수, '분투자(奋斗者)' 심해 유인잠수정의 잠항 기록이 차례로 1~3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도 유전자 전달 물질 연구, 초고압 전기가 흐르는 투명 강유전체 단결정(单结晶) 연구, 화학반응 중 량자간섭 효과 연구, 포유류 장기 기관 로화와 관련한 바이오마커(biomarker) 연구 등 다양한 과학 연구가 포함됐다.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