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미국 콩 첫째가는 대 중국 수출상품으로
2월 25일, 미국 격주간사이트 보도에 의하면 2020년 중국이 다시 미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되였다. 대 중국 수입이 원인이 아닌 수출에 힘을 입어 최대 무역 파트너로 되였다.
미국 농장주가 자신의 농장에서 콩 자람새를 알아보고 있다.(자료사진)
미국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2020년 대 중국 수출이 16.9% 증가해 1,246.5억딸라를 기록했는바 2017년 이래 최고치에 달했다. 2017년은 트럼프 미국 전임 대통령이 집권하는 첫해이며 중미 무역갈등이 일어나기 1년 전이다.
보도는 무역갈등으로 2018년과 2019년 미국 수출상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2020년 비록 대 중국 무역이 회복되긴 했지만 그러나 2017년에 비해 4.39% 적은 수치다.
2020년, 미국의 대 중국 수입은 169.7억딸라 내려갔으나 수입은 오히려 180.2억딸라 증가했다. 지난해 미국이 중국에 수출한 콩은 142억딸라어치에 달했는바 2019년보다 무려 77.78%나 증가해 대 중국 수출에서 첫째가는 품목이 됐다. 동시에 원유 수출도 67.6억딸라에 달해 동기 대비 133.02% 수준으로 대폭 늘어났다.
미국은 2020년 대 중국 수출 180억딸라가 증가했는데 그중 콩과 원유가 100억딸라를 초월했다.
/츌처 신화사, 편역 리철수기자
https://xhpfmapi.zhongguowangshi.com/vh512/share/9795030?channel=weix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