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제1회 2021년 독서 설맞이 야회가 심수에서 펼쳐졌다. 온, 오프 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 행사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랑송종목인 , 은 고전시가와 전통문화를 무대에술의 형식으로 표현함으로써 새로움을 덧입혔다. 무용종목인 는 무형문화재와 무용예술의 결합했고 소년아동 소품인 은 전통소품예술과 청소년열독내용을 결합했다.
제1회 2021년 독서 설맞이 야회는 호남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제채녈과 CCTV 등 60여개 플랫폼을 통해 전파를 탔다.
이번 야회의 총제작자이며 심수시 복전구 예술인문아동문학원 원장인 주예문은 “이번 행사의 3개의 출발점이 있었다. 하나는 독서로 아이들의 꿈을 조명하는 것이였고 둘째는 인문정신의 전파였다. 그리고 또 하나는 랑송, 희극, 합창, 무용, 소품 등 다양한 종합에술형식으로 독서를 새롭게 해석하고 무대예술전시로 독서의 아름다움을 표현해내는 것이였다.”고 밝혔다.
야회는 독서라는 중요한 내용을 야회의 형식으로 체현해냄으로써 전통 설맞이야회의 모식을 타파했다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어 주예문은 또 “특히 아이들의 독서와 글짓기에 초점을 맞췄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어릴 때 형성된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의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만의 문화공간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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