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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도서시장 위기와 변화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3.03일 09:14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휘청거리는 도서시장은 앞으로 어떤 위기와 변화를 맞을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중국의 전반 도서판매 시장은 꾸준하게 10% 이상의 증가속도를 보이다가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큰 위기를 맞이했다. 중국의 도서판매시장의 모든 도서정가총액은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면서 동기 대비 5.08% 하락했다.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휘청거리는 도서시장은 앞으로 어떤 위기와 변화를 맞을가?

올 1월, 북경개권회사 관찰시스템은 중국의 1만여개의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 사회군체서점 및 미니 동영상 플랫폼, 생방송전자상 플랫폼, 내용전자상 플랫폼의 데이터를 따라 통계를 내고 2021년 열독 X포럼에서 ‘위기와 변화-2020년 중국도서판매시장보고’를 발표했다.

2020년 1월은 다가올 위기를 모른 채 화려한 청사진을 그렸다면 올해는 리성적이고 객관적이며 신중한 분석을 통해 규률을 총화하는 것으로 한해를 시작했다.

◆마이너스 성장은 일시적, 새로운 ‘봄’ 맞을 듯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우리 나라 도서소매 시장은 10% 이상의 증가률을 유지해왔다. 2019년 중국 도서소매 시장의 모든 도서 정가의 총액 규모는 1022.7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줬다.

시간축으로 미루어볼 때 전반 소매시장의 1.4분기가 코로나19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으며 동기 대비 15.93% 하락, 2.4 분기에는 재생간이 가동되면서 하락률이 좁혀지는 기미가 보였고 3.4 분기에는 동기 대비 3.3% 하락했다. 하지만 4.4 분기에 들어서서는 소폭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더니 0.25% 정도 증가했다.

시장을 구체적으로 분석해보면 전반 소매시장중 주제출판 관련 부류 도서와 학습자료 및 소년아동도서 외 기타 부류 도서는 모두 동기 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그중 심리분석류 도서가 가장 큰 위기를 맞으며 동기 대비 33.24%나 떨어졌다.

그 원인으로 2019년 틱톡이 이끈 자기계발서 부류 도서와 판매량이 상승세를 이어간 데 있다. 소년아동과 학습자료 부류는 비록 지속적인 성장은 이어갔지만 2019년에 견주면 한참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이외 2019년에 상승세를 이어가던 공정기술, 계산기, 의학, 경제관리, 교육, 대농업과 지연과학 부류 도서는 2020년에 전부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갔다. 독자들의 독서취향도 변화를 가져오기 시작하면서 전염병 확산이 정상적인 사회경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했다.

◆온, 오프 라인 서점의 ‘대결’

단지 도서판매 경로를 놓고 보더라도 최근 몇 년간은 오프라인 서점의 경영난은 꾸준히 화제거리로 떠올랐다.

2020년 오프라인 서점의 4개 분기를 살펴보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1.4 분기가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2.4 분기의 하락률은 37.43%, 3.4분기는 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동기대비 23.51% 떨어졌다. 4.4 분기의 하락률 역시 큰 변화는 보이지 않았고 동기 대비 22.04% 하락을 보였다.

게다가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점차 편리해진 물류조건을 빌어 많은 독자들이 온라인 도서구매를 선호하고 있다.

‘보고’에 따르면 오프라인 서점에 비해 지난해 온라인 서점은 코로나 19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던 1.4분기 어려워진 물류상황에도 3.02%의 성장세를 이어오는 기염을 토해냈다.

2.4분기에 들어선 후에는 ‘618 판촉행사’ 등을 빌어 온라인 서점은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 동기대비 10.23% 늘어났다. 3.4 분기에는 온라인 서점의 증가률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학교 개학시즌을 맞아 6.94% 상승했다. 4.4 분기에 들어선 뒤에는 ‘11.11’ 쇼핑데이를 맞아 온라인 서점은 다시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동기 대비 8.94% 성장했다.

독서애호가들에게 ‘도서할인’은 매우 큰 유혹이다. 2019년 한해 동안의 데이터에 따르면 할인비률은 더욱 커져 41%로 늘어났다. 2020년에 이르러서는 60%의 할인행사를 펼치면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서시장은 온라인 경로를 통한 판매률을 더욱 확대, 전반 도서시장의 79%를 차지했다. 온라인 서점의 규모확대는 도서할인이 가장 큰 중요원인으로 됐다. 하지만 온라인 서점에 비해 오프라인 서점은 10% 할인만을 허락했다.

대폭적인 도서 할인이 과연 독자에게 유리할가?

이에 전문가들은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지속적인 할인이 이어진다면 출판사는 리윤을 창출하기 위해 도서가격을 높게 책정할 수밖에 없다. 도서의 평균가격은 2000년의 15.9원으로부터 2020년에는 48원으로 올리뛰였다.

출판업계는 지식밀집형 분야인지라 전반 업계리윤의 하락은 출판사의 생존문제와 직결되는 동시에 출판상품의 내용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마케팅 방법으로 돌파구 찾아야

장기적으로 이어진 현장판촉 불가로 모든 출판기구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 온라인 도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가장 초창기에 이뤄졌던 클라우드 출판사와 서점, 편집과 작가의 온라인 교류, 왕훙과 손잡고 진행된 도서 추천활동으로부터 편집 또는 출판사 사장, 주필이 직접 온라인 도서판매에 나섰다. 그 뒤로는 틱톡 등 미니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도서추천판매가 이뤄졌다.

2020년에 들어서서 도서 판매 수단은 그야말로 각양각색이였다. 하지만 화려해진 판매수단 만큼 도서의 내용혁신은 큰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면서 독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2020년 17만종에 달하는 신간이 출간, 2019년에 비해 12% 하락한 수치이다. 코로나 19의 영향도 있겠지만 ‘개권관찰’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년간 신간의 전번 시장에 대한 공헌도가 끊임없이 떨어지면서 신간의 모든 도서 정가총액은 전반 시장중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줄어들었다. 신간의 모든 도서 정가총액의 공헌률은 2008년의 30% 미만에서 2015에는 20% 미만, 2020년에 이르러서는 13.82%를 겨우 찍었다.

동시에 2020년 전반 도서시장에는 큰 인기를 끈 베스트셀러가 드물었는데 100만권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도서품종은 2019년의 49종으로부터 2020년에 이르러서는 24종으로 대폭 줄었다.

출판분야는 꾸준히 내용 혁신을 동력으로 삼아온 업계이다. 신선하고 량질의 도서는 업계 새로운 기류를 불어넣었고 이는 곧 리윤창출로 이어졌다. 신간이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다면 이는 바로 출판계 생존을 위협한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초래한 근본원인은 무엇일가? 할인판촉이 가장 중요한 원인일가? 어떻게 하면 량질의 질 좋은 출판상품을 생산할 수 있을가?

‘보고’를 살펴보면 2020년 출판집단 3위권은 중국출판집단, 봉황출판미디어집단유한회사와 중국국제출판집단이다. 출판사 3위권에는 중신출판집단주식유한회사, 북경련합출판유한책임회사와 인민교육출판사유한회사가 이름을 올렸고 출판회사는 신경전문화주식유한회사, 북경아철문화집단주식유한회사와 중남박집천권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강자로 떠올랐다.

‘보고’를 분석하면 도서소미시장이 마이너스 성장을 보여준 건 단순한 ‘해프닝’일 뿐이다. 2021년에는 또다시 안정적인 국면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판단도 섞여있다. 하지만 이는 도서할인 규범관리 및 관련 량질의 도서창작면에서 큰 개선을 가져와야 된다는 조건을 바탕에 깔아야만 가능한 결과이기도 하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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