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침, 전국인민대표대회 흑룡강대표들이 전 성 인민들의 희망과 중탁을 어깨에 짊어지고 포만된 정신과 높은 열정으로 곧 북경에서 소집되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 제4차 회의 참석차로 G902렬차편으로 향발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하는 우리성 대표단은 도합 87명 대표로 로동자 · 농민 · 전문기술자들이 포함됐다. 대표들은 분분히 높은 책임정신으로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고 각항 의사일정을 잘 심의할것이라고 표했다.
아울러 룡강의 실제에 립각하여 광범위한 대중들의 관심사와 어려운 문제를 건언헌책의 중점으로 삼고, 인민대중의 대변인이 되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건의를 제출하며 룡강 인민들의 념원을 반영하게 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