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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 련속 6년 세계 1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03일 10:12
  3월 1일,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공업정보화 발전정황 보도발표회를 개최했다.

  공업정보화부 부장 소아경은 회의에서 신에너지자동차는 전세계 자동차산업의 친환경발전과 전환업그레이드의 중요한 방향으로서 우리 나라 자동차산업이 발전하는 하나의 전략적 선택이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최근년래 공업정보화부와 국가 관련 부문은 련합하여 대략 60여가지 지지 정책과 조치를 출범했다. 각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우리 나라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의 발전은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었는바 기초원료, 기초부속품, 전기기계, 전기제어, 배터리 및 완성차 각 방면에서 모두 실질적인 돌파를 거뒀다.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은 련속 6년간 전세계 1위를 차지했고 루계로 5500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급했다.

  소아경은 작년 국무원은 을 발표하여 발전방향을 가을층 명확히 했다고 소개했다. 작년 전세계 전체 신에너지자동차 판매량은 조금 하락했지만 우리 나라 증속은 비교적 높았는바 10.9%에 도달했으며 계속하여 증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신에너지자동차는 기술, 품질, 소비자 평판에서 적지 않은 문제가 존재해 가일층 해결해야 했다. 다음 단계 주요하게 아래의 방면에서 사업을 잘해야 한다.

  첫째, 품질을 제고해야 한다. 전기(前期) 발전의 기초에서 시장수요, 특히 사용자체험에 근거해 가일층 표준을 높이고 품질감독관리를 강화해야 하며 기업도 제조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

  둘째, 융합을 촉진해야 한다. 신에너지자동차의 발전은 스마트도로, 통신네트워크, 클라우드기술 등의 집성을 필요로 하기에 전동화와 스마트네트워크의 진일보 융합을 통해 소비자들의 수요를 보다 만족시키는 새 기능을 개척해야 한다.

  셋째 환경을 보완해야 한다. 신에너지자동차의 발전은 충전기초시설의 배치를 떠날 수 없는바 충전, 주차 등 각항 친환경조치를 건전히 하는 동시에 대중교통 전동화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넷째, 개방을 확대해야 한다. 신에너지자동자 외자투자 제한을 전면적으로 개방하는 기초에서 기술혁신, 국제무역 내지 표준법규 제정에 이르기까지 모두 개방협력의 태도를 취하여 신에너지자동차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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