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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전화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03일 10:18
  국가주석 습근평은 3월 1일 저녁 따지크스탄 대통령 라흐몬과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해이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의 세계적인 대류행과 세계적으로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에 직면하여 중국-따지크스탄 량국인민은 어려움을 함께 하고 단결협력하여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성과가 풍성했으며 특히 전염병대응에서의 협력이 포인트로 되였다. 쌍방은 서로의 핵심리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상호지지하면서 중국-따지크스탄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의 높은 수준을 충분하게 구현했다. 중국측은 따지크스탄측이 국가 주권, 안전,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하며 따지크스탄측과 함께 ‘일대일로’제안의 공동건설과 따지크스탄의 ‘2030년전 국가발전전략’과의 련결을 강화하여 중국-따지크스탄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은 더욱 높은 시작점에서 개혁개방을 추진하게 되는데 이는 중국-따지크스탄 전방위적 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것이다. 쌍방은 경제무역, 투자, 농업, 상련상통, 디지털경제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 중점항목건설을 우선적으로 추동해야 한다. 중국측은 시장수요에 부합되는 더욱 많은 따지크스탄의 량질의 농산물들을 수입할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따지크스탄측에 백신원조를 제공하여 인류위생건강공동체구축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상해협력기구 설립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측은 따지크스탄측의 순회 의장국 사업을 전력 지지할 것이며 따지크스탄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상해협력기구가 새로운 시작점에서 더욱 큰 발전을 실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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