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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1년 련속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 지위 유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03일 10:57
  3월1일 열린 공업정보화 발전상황 언론브리핑에 따르면, 2020년 중국 공업증가치는 31.3조 위안으로 중국은 11년 연속 세계 최대 제조업 국가 지위를 유지했다. 향후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현대화 수준을 제고하는 데 주력하고 착안하여 제조강국 및 인터넷강국 건설에 매진할 계획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13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 공업증가치는 23.5조 위안에서 31.3조 위안으로 증가했고, 하이테크 제조업증가치의 평균 성장률은 10.4%으로 규모 이상 공업증가치의 평균 성장률보다 4.9%나 높았고, 규모 이상 공업증가치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13차 5개년 계획’ 초기 11.8%에서 15.1%로 제고됐다.

  샤오야칭(肖亞慶)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지난 5년 동안, 공업정보화의 종합적인 실력은 한층 더 강화됐고 중점 분야의 개척 및 혁신 역시 새로운 진전을 이뤄냈다”면서 “또 발전동력은 지속적으로 강력해졌고 발전환경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면서 실물경제는 물론 전체 국민경제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 추진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음 단계로 공업정보화부는 한층 더 기초를 단단하게 다지고, 우세를 발휘하고, 단점을 개선하고, 약점을 보완하면서 제조강국 및 인터넷강국 건설에 매진할 것”이라며 다음과 같은 포부를 밝혔다.

  첫째, 혁신 구동 발전 전략을 심도 있게 실행해 제조강국과 인터넷강국 건설의 전략적인 지지를 강화한다.

  둘째,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주력해 미래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만든다.

  셋째, 산업구조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를 대대적으로 추진해 산업자질의 전반적인 향상을 촉진한다.

  넷째, 디지털 경제 발전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변혁으로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조한다.

  다섯째, 개혁을 한층 더 심화하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여 새로운 발전의 활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킨다.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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