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청년간부 강습반 개강식에서 중요한 연설 발표
2021년 봄철학기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중청년간부 강습반이 3월1일 오전 중앙당학교에서 개강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개강식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과거나 현재, 미래를 막론하고 당의 영광스런 전통과 우량한 작풍은 곤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앞으로 전진하도록 우리를 고무해주는 소중한 정신적 재부라고 강조했다. 당과 국가사업의 계승자인 청년간부는 반드시 당의 영광스런 전통과 우량한 작풍을 계승하는 충실한 전승인으로 될 포부를 지니고 의지력과 강인함, 자제력을 부단히 증강하며 새시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건설의 새 로정에서 용감히 선두를 달리고 공훈을 세움으로써 당에 부끄럽지 않고 인민에 부끄럽지 않으며 시대에 부끄럽지 않은 업적을 창조해야 한다.
습근평은, 인민은 우리 당의 힘의 원천으로서 우리 당은 반드시 인민들 속에 뿌리내리고 인민들과 혈맥상통하며 인민을 맘속 가장 중요한 자리에 놓고 시종 인민들의 바람을 념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공산당 간부들은 처음부터 우리는 ‘백성을 위한 관원’이라는 점을 항상 명기해야 하고 절대 자신을 나으리로 취급해서는 안된다. 젊은 간부들은 입신처세든 정치를 하든 우선 ‘나는 누구이고 누구를 위하고 누구에게 의지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하고 ‘자아를 버리고 대중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정신적 경지에 이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인민을 스승으로 모시고 인민들 앞에서 소학생이 되며 특히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층의 벗들을 많이 사귀여야 한다. 그래야 실정을 료해하고 사업을 잘할 수 있다.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고 민족의 부흥을 도모하는 우리 당의 초심과 사명을 명심하고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취지를 시종일관 견지하며 인민의 ‘급히 해결해야 할 난제와 어려움’을 잘 해결하며 대중들로 하여금 더욱 실제적인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더 많이 더 직접적으로 느끼도록 해야 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