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브라질의 저명한 축구황제 펠레가 중국에서 연구제작한 코로나19백신을 접종했다.
● 4일 새벽 4시 바르셀로나는 2020-2021시즌 국왕컵 4강 2차전에서 세비야에 3-0으로 승리. 1, 2차전 합계 스코어 3-2로 세비야를 무너 뜨리고 결승전에 진출. 아틀레틱 빌바오-레반테 승자와 현지시간으로 4월 17일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 4일 새벽 3시 45분 2020-2021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8강전에서 라이프치히는 볼프스부르크와 2-0으로 승리, 2년 만에 4강 무대에 복귀했다. 한국 국가대표 황희찬은 후반 39분에 교체 투입된지 4분 만에 슛을 련결하여 득점으로 이어졌다. 반년만에 시즌 2호 꼴을 터뜨렸다.
● 3일,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은 해외 관중이 일본에 입국해 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서 3월 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 4일 새벽 4시, 보르도는 프랑스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 리그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파블로 사라비아에게 결승꼴을 얻어맞고 빠리 생제르맹에 0-1로 졌다.
● 올해 43세의 유벤투스팀의 부폰이 2년 뒤에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43세의 나이에도 유벤투스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부폰은 존재만으로도 전설이라고 불릴수 있는 꼴키퍼다. 1995-1996 시즌부터 불과 17살이란 나이에 1군 무대에 데뷔한 부폰은 선수로서 노릴수 있는 트로피를 대부분 들었다. 세리에A 우승은 수차례 했으며 그 힘들다는 월드컵 트로피도 2006년에 품에 안았다.
● 4일 새벽 4시 15분 맨유는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4일 셰필드는 29라운드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 일본 J리그가 올해 개막 1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코로나19 악몽에 휩싸였다.J리그 사무국은 지난 3일 “감바 오사카의 선수 4명과 직원 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최근 사회 정세를 고려해 감염 확대 방지 차원에서 오늘 개최할 예정이였던 J1(1부)리그 나고야 그램퍼스-감바 오사카 경기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英超]
팰리스(水晶宫) 0 - 0 맨유(曼联)
셰필드(谢菲尔德联) 1 - 0 아스톤 빌라(阿斯顿维拉字)
번리(伯恩利) 1 - 1 레스터(莱斯特城)
국왕컵[国王杯半决赛次回合]
바르셀로나(巴塞罗那) 3 - 0 세비아(塞维利亚)
독일 포칼 1/4 [德国杯1/4]
라이프치리(RB莱比锡) 2 - 0 볼프스부르크(沃尔夫斯堡)
埃森 0 - 3 基尔高士丁
세리에 A[意甲]
제노아(热那亚) 1 - 1 삼프도리아(桑普多利亚)
칼리아리(卡利亚里) 1 - 0 볼로냐(博洛尼亚)
베네벤토(贝内文托) 0 - 3 베로나(维罗纳)
아탈란타(亚特兰大) 5 - 1 크로토네(克罗托内)
피오렌티나(佛罗伦萨) 1 - 2 로마(罗马)
AC밀란(AC米兰) 1 - 1 우디네세(乌迪内斯字)
사수올로(萨索洛) 3 - 3 나폴리(那不勒斯)
프랑스리그[法甲]
스트라스부르(斯特拉斯堡) 1 - 0 모나꼬(摩纳哥)
몽펠리에(蒙彼利埃) 1 - 1 로리앙(洛里昂)
릴(里尔) 2 - 0 마르세유(马赛)
보르도(波尔多) 0 - 1 빠리 생제르맹(巴黎圣圣日耳曼)
니스(尼斯) 2 - 1 님 올랭피크(尼姆)
메스(梅斯) 0 - 1 앙제(昂热)
리옹(里昂) 1 - 0 스타드 렌(雷恩)
브레스투아(布雷斯特) 3 - 1 디종(第戎)
/ 종합 편집 김룡기자